해양수산

해로드 앱을 활용한 익수자 긴급구조 모의훈련

오션지키미 2023. 8. 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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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부터 구조요청 신고, 현장출동까지 대응체계 전반 점검

해로드 앱을 활용한 익수자 긴급구조 모의훈련

 

해로드 앱을 알고 계신가요?

해양레져인이라면 필수 설치 앱, 해로드

  • 위급상황시 현재 나의 위치좌료를 전송해 구조요청이 가능
  • 표류하는 신고자의 위치가 반복적으로 위치전송되어 신속한 구조시 도움

해로드(Road)’ 앱은 전자해도를 기반으로 현재 위치 파악, 해양기상정보, 교각 접근경보, 레저금지구역 등 다양한 정보를 공하는 해양안전 앱이다. 해로드 앱은 위급 상황 시 해경 및 소방청에 현재 위치 좌표를 전송해 구조요청 보낼 수 있으며, 구조요청 후 조류 등으로 인해 신고자의 위치가 변경되는 경우에는 2km마다 반복적으로 위치를 전송하여 신속한 구조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148월 서비스 개시 후 해로드 앱은 현재까지 약 57만 건 다운로드되었으며, 해로드 앱을 용해 구조된 인원도 1,971(2023. 7. 기준)에 이르며 해양레저 활동 시 꼭 설치해야 하는 필수 안전 앱으로 자리 잡았다.

 

- 해양수산부 8 29() 충남 태안군 모항항 인근 해상에서 해양경찰(중부해양경찰청, 태안해양경찰서)과 합동으로 해로드 앱을 활용한 긴급구조 모의훈련을 실시

 

- 이번 훈련은 실제 익수사고 상황을 가정해 진행하며, 해양안전 필수 앱인 해로드(Road)’를 활용한 긴급 구조요청(SOS) 신고, 사고접수, 현장출동 등 응체계 전반을 점검 계획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전을 위해 바다에 가기 전 꼭 해로드 앱을 설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해로드 앱이 바다에서 국민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하고, 관계기관과도 긴밀한 협조구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해로드(海Road) 앱 소개

□ 개 요

ㅇ (해로드 앱) 항법장비를 갖추지 못한 소형선박 및 레저보트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항해 참고용 모바일 앱으로 ‘14. 08월부터 서비스 중

* 행안부 국민생활 불편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15.11)

** 행안부 주관 공공앱 성과측정 해양수산분야 다운로드 1위(’22)

□ 주요 기능

ㅇ (구조요청) 긴급상황 시 해경·소방청에 이용자의 경․위도 좌표 문자 발송

ㅇ (위치정보) 전자해도 활용, 이동경로·관심지점 저장

ㅇ (해양기상) 수온·기온·풍향·풍속 등 기상정보 연계(기상청·해양조사원) 제공

□ 해로드 이용 통계

 

모의훈련(상반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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