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10월17일 올해 들어 가장 큰 슈퍼문 뜬다.
국립과천과학관이 “2024년 10월 17일(목) 올해 가장 큰 슈퍼문이 떠오른다”고 밝혔습니다.
슈퍼문이 모습을 드러내는 건 지난해 8월 31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인데요.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17일(목) 지구와 달의 거리는 올 들어 가장 가까운 35만7200km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와 달의 평균 거리인 38만4400km보다 2만7000km가량 짧습니다.
슈퍼문이란?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가까운 날의 보름달입니다.
2024년 10월 17일! 올해 가장 큰 슈퍼문이 떠오릅니다!!
달이 평소보다 가까운 357,200 km 거리에 오고 태양의 반대편에서 동그란 얼굴 전체로 태양빛을 반사하거든요.
과연 이 날 달이 얼마나 커보일까요? 함께 확인해볼 수 있는 특별관측회가 열립니다~
- 일시 : 2024년 10월 17일(목) 19:00~21:30
- 장소 : 중앙홀, 천문대 및 천체투영관 일대
- 입장 : 18시 30분부터 과학관 정문으로 입장
(과학관 마감시간(17:30)에는 모두 퇴장해야 하며, 특별관측회 참여를 위해 재입장 해야 합니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아름답고 커다란 달도 관측하고~
달에 대한 재미나고 유익한 강연도 듣고~ (요건 예매가 필요해요!)
달 그림 원형뱃지 만들기 체험도 참여해 보세요!
* 관측과 체험은 별도 예약없이 현장 참여로 진행됩니다! *
○ 슈퍼문 특별강연
- 일시 : 10월 17일(목) 19:00~19:40
- 장소 : 천체투영관 영상관
- 강연비 및 모집인원 : 1인 2,000원(250명)
- 참여대상 : 7세 이상 (7세 미만 참여 시 반드시 보호자도 예매하고 동반)
- 참여방법 : 10월 10일(목) 9시부터 홈페이지 예약 가능 예약 바로가기
** 강연 예약 시 반드시 자세히 보기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슈퍼문 관측회
- 일시 : 10월 17일(목) 19:00~21:30
- 장소 : 천체투영관 주변 광장
- 참여대상 : 연령제한 없음
- 참여방법 : 예약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
- 관측대상 : 달, 토성
** 기상 상황에 따라 관측대상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기상 상황에 따라 관측이 불가능할 수 있으며, 천문대 시설 관람으로 대체됩니다.
** 기상청 날씨 확인(https://www.weather.go.kr)
○ 달 그림 원형뱃지 만들기 체험
- 일시 : 10월 17일(목) 19:00~21:30
- 장소 : 중앙홀
- 참여대상 : 연령제한 없음
- 참여방법 : 예약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선착순)
**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