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 4월 15일부터 올해 말까지 세종시 나성동에 위치한 나성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이하 ‘안전특화 서비스’)를 시범운영
*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 차량-차량, 차량-도로인프라간 교통안전 정보를 무선통신을 통해 실시간 공유하는 시스템
□ ‘안전특화 서비스’는 스마트 CCTV, 라이다(Lidar) 등 다양한 첨단 교통상황 검지 인프라로 차량 · 이륜차 · 보행자의 위치정보 등을수집하고, 인공지능(AI)으로예측한 충돌상황, 교통사고위험을‘안전특화 서비스’ 구간 내 차량 운전자에게 미리 경고해 주는 서비스이다.
ㅇ 이번 ‘안전특화 서비스’를 통해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나는 운전자는 C-ITS 단말기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예상되는 돌발상황 정보*를 미리 제공받음으로써 안전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