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디지털트윈32

[인공지능] 국토교통부, 디지털 트윈국토 데이터 16종 새로운 국가표준 마련 국토교통부가 디지털 트윈국토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연결하고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16종의 새로운 국가표준을 마련해 10월 31일 고시한다. 이번 표준 제정은 한국이 디지털 트윈국토에 대한 국가표준을 별도로 마련한 첫 사례로, 국토의 디지털화 및 데이터 통합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디지털 트윈국토는 현실 세계를 디지털로 재현하고,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지리정보시스템(GIS), 빌딩 정보 모델링(BIM),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가상화 기술을 통해 국토를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국가표준은 실내 및 지하공간, 지형, 교통 분야로 나뉘며, 데이터 모델, 품질, 메타데이터, 제품 사양 등을 포괄하여 여러 기관 및 지역 간 정보 연동을 보다 원활하게 한다.이 표준이.. 2024. 10. 30.
[디지털플랫폼] 각양각색 지자체 디지털플랫폼정부, 특색있는 우수사례 소개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대통령상에 충청남도 선정 # 서울시는 무자격 무등록자의 부동산 중개행위로 인한 중개의뢰인의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자, 사고를 예방하고 불법 중개행위를 퇴출하기 위해 ‘모바일 공인중개사 자격증명 서비스’를 구축했다. ○ 모바일 공인중개사 자격증명 서비스는 위조와 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기반 ‘서울지갑’ 앱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개의뢰인이 자격인증을 요구하면 중개업 종사자는 서울지갑 앱을 통해 자격증명 화면을 실시간으로 보여줄 수 있어 중개의뢰인은 안심하고 집을 찾을 수 있고, 중개업 종사자는 간편하게 자격증명을 할 수 있게 됐다. ○ 향후, 국토부의 토지 및 건물정보 데이터와 연계해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경기도는 ‘광역버스 노선별 혼잡률.. 2024. 9. 25.
[공간정보]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인프라,‘공간정보’ 기술개발 청사진 6일 산·학·연·관 대상 공청회 열려··· 공간정보 미래 핵심기술 논의□국토교통부는 9월 6일 오후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제2차 공간정보 기술개발 중장기 로드맵(안)」을 공개하고, 관계기관·산업계·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ㅇ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반영하여 연말에는 제2차 공간정보 기술개발(R&D) 중장기 로드맵 최종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공간정보란 지상‧지하‧수상‧수중 등 공간상에 존재하는 자연 또는 인공적 객체의 위‧경도, 주소와 같은 위치정보와 경제‧사회적 속성값(건축물의 용도‧형태‧높이, 토지이용유형, 상호명 등)에 대한 데이터를 의미한다.   ㅇ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간정보는 단순 지도 정보를 넘어 각종 센서 수집 정보와 결합하고, 디지털트윈*으로 발.. 2024. 9. 2.
[디지털 트윈] 침수 지도 파헤치기 - 어느 지도를 믿어야 할까? 지자체와 중앙 정부의 침수 지도가 확연히 다른 이유는?지지체와 정부, 기자 취재 내용 보고 비로소 문제점 알아 '기록이 없는 나라' 한국, 기후위기 시대 대비할 수 있을까? 지난번 글에서 YTN 데이터랩은 기후위기 시대에 시민들의 안전 길라잡이가 되어야할 침수 지도가 혼란스럽게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관련 기사: 침수 위험 반지하 주택 실태, 데이터로 추적하기 ② / 너무 다른 '침수 지도'...뭘 믿어야 하나?) 이번에는 한발짝 더 들어가 그동안 우리가 몰랐거나 외면해왔던 재해 정보 관리 체제의 이면을 침수 지도를 중심으로 조금 더 파헤쳐보겠습니다.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르면 침수 피해가 나면 지자체는 의무적으로 침수흔적도를 제작해야하며, 행정안전부는 관련 지도통합 시스템을 운영하도록.. 2024. 8. 12.
[디지털트윈] “지구 전체를 가상세계로 구현” 엔비디아, 디지털 트윈으로 만든 ‘어스2’ 플랫폼 공개 인공지능(AI)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미국 기업 엔비디아가 지구 전체를 가상세계로 구현한 ‘어스2(Earth-2)’를 공개했습니다.지구 전체를 가상세계, 즉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 것입니다.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사물들을 각종 변수와 조건까지 그대로 가상세계에 복사하여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기술입니다. 지구 전체를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함으로써 각종 기상이변부터 기후변화 시나리오까지 구현할 수 있단 것이 엔비디아의 설명입니다. 가상세계에 구현한 두 번째 지구이기 때문에 이름도 어스1이 아닌 ‘어스2’란 명칭이 붙었습니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엔비디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어스2 플랫폼을 공개했습니다. 어스2는 같은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최된 연례 AI 콘퍼런스 ‘GTC 2024’에서도 .. 2024. 8. 7.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디지털트윈 전문가(산·학·연)와 함께 디지털 트윈 코리아의 미래를 그리다 □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이하 ‘디플정위’)는 “디지털 트윈 코리아 전략” 수립을 위해 산․학․연 디지털 트윈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한 “디지털 트윈 코리아 실현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7.9)하였다. ※ (디지털 트윈) 실제적인 사물 또는 시스템의 구조, 특징, 동작 등을 가상세계에 동일하게 구현한 디지털 복제물로, 물리적객체와 가상세계간 동기화된 정보가 관제∙분석∙실험 등 예측기능을 갖추고 가치를 실현하는 의사결정에 기여 ○ 디플정위는 과거「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23.4.14.)」을 통해, ‘디지털 트윈 코리아’ 추진 및 초연결 디지털 트윈 구축을 통한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고 인공지능 기술 등을 활용한 과학적 의사결정을 구현하여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2024. 7. 24.
[잠재 재난위험 분석]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잠재적 재난 위험요소,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개선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세 번째 ‘잠재 재난위험 분석 보고서’ 발간▴화물열차 사고로 인한 위험물 유출▴연안지역 구조물 붕괴▴레저선박 사고 등 잠재 위험요소 3개 선정□ 행정안전부는 환경·기후변화 등으로 국민 안전에 새로운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는 잠재적인 재난위험 요소를 관계기관, 민간 전문가와 함께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개선한다.  ○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잠재재난위험분석센터에서는 국․내외 언론 등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잠재 재난위험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 이번에 발간한 보고서에서는 향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요소 3개를 선정해 분석하고 대응방향을 제시했다. □ 첫 번째 잠재적 재난 위험요소는 화물열차 사고로 인한 위험물 유출이다.  ○ 최근 해외에서 위험물 운송 화물열차에서 대.. 2024. 7. 24.
Naver Launches Digital Twin Platform Project In Saudi Arabia Korean tech giant Naver has officially launched a project to build a digital twin platform in Saudi Arabia. 작년 10월 Naver가 확보한 이 프로젝트는 사우디 주요 도시의 매우 정확한 3D 모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Naver는 항공 사진과 AI를 활용하여 오차 범위가 10cm 이내인 전체 도시의 디지털 트윈을 구성하는 ALIKE 솔루션을 활용할 계획이다. The company announced the project in Riyadh on Sunday in collaboration with Saudi Arabia’s Ministry of Municipal, Rural Affairs and Housing a.. 2024. 7. 24.
[공간정보플랫폼] 브이월드 2단계 고도화 서비스 7월 1일부터 브이월드 2단계 고도화 서비스’23년 8월 1단계 고도화 서비스에 이어 2단계 추진… ’26년까지 4단계 고도화□대국민 공간정보 서비스 플랫폼인 브이월드*가 사용자 중심의 활용기능을 한층 높여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으로 새로워진다. * 현실세계를 가상공간에 구현하고 이를 행정·속성정보와 연계한 후 시뮬레이션 기능 등을 통해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기술((www.vworld.kr) ㅇ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난해 작년 8월 1단계 고도화 서비스를 개시한 브이월드의 2단계 고도화*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개시한다. * (주요 고도화 내용) ①모바일 활용기반 마련, ②3D분석·시뮬레이션 기능 추가, ③클라우드 전환, ④공간정보 코디네이터 창구 개설, ⑤마이포털 메뉴 개설 ㅇ 브이월드는 .. 2024. 7. 21.
[디지털트윈] 디지털 트윈과 AI 기반 CCTV로 산업 육성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 개최범부처 디지털트윈 코리아 전략, AI기반 CCTV관제체계 고도화방안 등 안건 심의·의결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는 7월 16일(화) 오후 4시, 민간위원, 정부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이하 ‘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글로벌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패권 경쟁이 갈수록 격화되면서 디지털 트윈과 AI 기술을 공공부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특히 디지털 트윈 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자연·사회 재난 등 다양한 국가·사회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네이버의 사우디 진출 사례와 같이 국내 디지털기업의 해외.. 2024. 7. 18.
[재난재해] 재난 유형 신설 등 국가 재난관리 사각지대 해소.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정부가 이태원 참사와 같이 누구나 자유롭게 모이거나 통행하는 도로·공원·광장에서 발생하는 다중운집인파사고를 별도의 사회재난 유형으로 규정다중운집인파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대규모 피해 등 사회재난 유형 27종 신설 및 그 유형별 재난관리주관기관 지정□ 행정안전부는 재난 유형별 재난관리주관기관*을 전면 개선하는 내용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7월 9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오는 17일(수)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에 대하여 그 유형별로 예방‧대비‧대응 및 복구 등의 업무를 주관하여 수행하는 관계 중앙행정기관 ○ 이번 개정은 재난 유형의 내용과 범위 및 재난관리주관기관이 모호해 발생하는 재난.. 2024. 7. 10.
[2025년 재난안전예산] 기후위기·잠재재난관리에 중점 투자 내년도 재난안전사업 432개, 총 26.1조 원 요구, 2024년 대비 3.9% 증가2025년 재난안전예산, 예측·예방 중심 기후위기·잠재재난관리에 중점 투자 □ 행정안전부는 정부 재난안전예산의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2025년 재난안전예산 사전협의(안)’을 중앙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의 심의를 거쳐 6월 28일 기획재정부에 통보했다. ○ ‘재난안전예산 사전협의’는 행안부가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투자 의견, 예산요구서 등을 검토하여 매년 6월 30일까지 투자 방향과 우선순위 등을 기재부에 통보하고, 기재부는 사전협의 결과를 반영하여 내년도 정부 재난안전예산안을 편성하는 제도이다.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10조의2(재난 및 안전관리 사업예산의 사전협의 등) □ 중앙행정기관이 요구한.. 2024.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