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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북극협력주간 앞두고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합정)에서 극지를 배경으로 한 연극 ‘시추’ 상영.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극지체험전시회 열려

by 오션지키미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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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북극협력주간(12. 10.~12. 12.) 앞두고 연극, 대중강연, 세미나 등 행사 개최

해양수산부8회 북극협력주간(Arctic Partnership Week, 12. 10.~12. 12., 부산)’ 행사를 전후로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북극협력주간은 북극 관련 정책과 과학연구부터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되어 온 국제 포럼이다. 해양수산부는 북극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북극의 중요성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122()부터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북극협력주간 행사 전인 122()~3() 서울에서는 북극 등 극지 관련 과학·문화 복합 행사가 열린.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합정)에서 극지를 배경으로 한 연극 시추상영될 예정이고, 극지 관련 이야기콘서트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람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극지연구소 누리집(www.kopri.re.kr) 또는 링크 forms.gle/kBm2GuaKYnJrD3je7  를 통해 신청(날짜별 선착순 162)

또한, 국립해양박물관에서는 1210()부터 114()까지 국민 누구나 지 환경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극지체험전시회도 열린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올해 북극협력주간을 앞두고 국민 여러분들이 극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라며, 북극 협력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이번 제8회 북극협력주간 행사와 관련 다양한 부대행사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극협력주간 행사 기간(12. 10.~12.)에도 북극과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대중강연(곽재식 숭실사이버대 교수), 북극권 음식문화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세미나·시식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29()까지 북극협력주간 공식 누리집(apw-korea.or.kr)에서 사전 등록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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