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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94

[기후변화] 최종현 학술원,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현실과 미래, 도서 증정 안내 이 영상은 탄소 중립과 에너지 안보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들의 논의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15nFyQd1XJA- IPCC 보고서의 정책적 시사점과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기술, 금융, 정책적 과제- 국내외 탄소 배출권 거래제 현황과 발전 방향- 탄소 중립과 기술 투자의 관계 및 중요성- 순환경제 모델의 탄소 감축 효과와 산업별 적용방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안보 위기와 이에 대한 대응 방안 [핵심 요점] 1. IPCC 보고서와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과제 - IPCC는 과학자 모임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평가보고서를 발간- IPCC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국가 자발적 감축목표로는 1.5도 목표 달성이 어려움- IPC.. 2024. 11. 15.
AMOC(Atlantic Meridional Overturning Circulation) 관측의 중요성 AMOC 관측의 중요성AMOC는 서유럽 기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세기 안에 약화 될 것이라는 예측이 기후 모델을 통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NOC는 AMOC 관측을 위해 NOAA, Miami 대학 등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RAPID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대서양 자오선 역전 순환 (AMOC)은 해양에서 북쪽으로 1.2PW의 열을 운반합니다. 이는 지구의 대기와 해양의 극 방향 열 수송의 4분의 1에 해당하며, 120만 개의 발전소가 내는 전력과 같습니다. MOC는 기후 변화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기후 변화에 취약합니다. 지난 10만 년 동안, 지구 기후의 급격한 변화(예: 그린란드 기온의 10도 변화)가 MOC의 중단으로 설명되었습니다.   현재 기후에.. 2024. 11. 5.
[기상기후] 국가 차원의 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전략 수립을 위한 「기후변화감시예측법」 10월 25일 시행 - 국가 차원의 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전략 수립을 위한 세부 절차 마련 - 체계적 기후변화 감시 및 다양한 기후예측 정보 생산과 공동활용 구체화해양수산부와 기상청은 기후변화를 과학적으로 감시ㆍ예측하여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후ㆍ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등에 관한 법률(약칭: 기후변화감시예측법)」이 10월 25일(금) 시행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같은 법 시행령이 마련되어 시행되는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기후변화감시예측법 시행령」에 따라, 기상청은 기후위기 감시ㆍ예측 총괄 기관으로서 ‘기후ㆍ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등에 관한 기본계획’과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체계적 절차를 마련하는 등 구체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관계부처가 기후변화 감시ㆍ예측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본.. 2024. 10. 25.
해일주의보 속 만조 겹치면서 태안 붉은노을축제장 물바다 10월 20일 오후 한때 폭풍해일주의보가 발령된 충남 태안 바닷가 축제장에 바닷물이 밀려들면서 행사장이 물바다가 됐다. 태안군민 등에 따르면 만조시간이던 이날 오후 6시께 원북면 학암포 붉은노을축제장에 바닷물이 어른 발목 높이 넘게 차오를 정도로 밀려들었다. 당시 축제장에서는 해변가요제에 이어 경품 추첨이 진행 중이었는데, 현장에 있던 100여명은 허둥지둥하며 대피했다. 태안 해안에는 오후 4시를 기해 폭풍해일주의보가 발령됐다. 주의보는 오후 6시 40분 해제됐다. 해경도 조류 흐름이 강하고 조석 간만의 차가 커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지난 15일부터 연안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를 발령한 상태였다. 2024. 10. 21.
[해양수산] 이상기후로 꽃게 생산량 급감, 가격 상승 예고! 어촌 경제에 빨간불 최근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 꽃게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어촌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또한, 북한과 인접한 서해 연평어장에도 가을 어기가 시작된 지난달 연평어장의 꽃게 어획량이 지난해보다 눈에 띄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인근 해상에서 불법 조업하는 중국어선이 늘어난 점도 어민들의 걱정거리입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꽃게 생산이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꽃게 어선주들에게 큰 경제적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상기후로 인해 꽃게의 생산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꽃게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상기후로 인해 꽃게 농장주들은 생산량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꽃게 생산량은 계속해서 감소하고.. 2024. 10. 10.
[2024년 9월 기후특성] 월평균기온, 폭염일수, 열대야일수 1위, 강수량 평년보다 54.6% 더 많아 최근 50여 년간 서울 등 7개 지점 첫 9월 폭염, 춘천 등 4개 지점 첫 9월 열대야- 폭염일수 평년(0.2일)보다 많은 6.0일, 열대야일수 평년(0.1일)보다 많은 4.3일- 9월 강수량 241.0mm, 20~21일 이틀간 많은 비(전국 170.7mm, 창원 529.4mm)- 9월 우리나라 해수면온도 27.4℃로 최근 10년 대비 3.2℃ 높아 1위□ 기상청(청장 장동언)은 ‘2024년 9월 기후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 여름철 기승을 부렸던 폭염과 열대야가 9월 중순까지 이어졌고, 일부 지역에서는 1973년 이래 첫 9월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났다. ○ 20~21일에는 더위가 물러남과 동시에 전국 곳곳에서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컸다.  □ [기온] 9월 전국 평균기온은 24.7℃로 평년(.. 2024. 10. 8.
[기후변화] 라니냐 형상으로 영하 18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 예상 올여름 40도를 정확하게 예측한 계명대 김해동 지구환경학과 교수의 예측에 따르면, 올해 겨울은 영하 18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가 예상된다고 하네요. 이와 관련해 라니냐 현상이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라니냐는 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낮아지는 현상으로,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가 발생합니다. 라니냐가 발생하면 아시아 지역에서는 겨울철 기온이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대비해 따뜻하게 지낼 준비를 해야겠네요! 최근 기후 변화에 대한 연구 결과는 매우 심각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몇 가지 주요 연구 결과를 소개할게요: 1. 지구 자전축 이동: 기후 변화로 인해 빙하가 녹으면서 지구의 질량 분포가 변해 자전축이 이동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인류 활동이.. 2024. 9. 23.
2024 수산분야 기후변화 영향 및 연구 보고서 보고서 다운로드 링크정책결정자·어업인을 위한 요약  1. 국내·외 해양수산분야 기후변화 과학 및 정책 이슈 ˙전 지구 기후변화가 기존 전망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범국가적 노력이 필요하며, 수산분야 기후위기 대응에 박차를 가해야 할 시점임 ˙기후변화에 취약한 우리나라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다양한 연구 개발과 정책수립 지원을 추진할 계획임 2. 해양수산분야 기후변화 영향·전망 및 적응˙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해양온난화, 산성화 및 빈산소화 등 전 지구 해양의 기후변화 영향이 우리나라 바다에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음˙이상수온 및 빈산소수괴 발생에 따른 양식생물 피해 증가, 독성해파리 출현, 패류독소 및 양식생물.. 2024. 9. 19.
[오늘의날씨]서울에 사상 첫 9월 폭염경보 발령 서울에 사상 첫 '9월 폭염경보'…오늘 역대 9월 중 가장 더웠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10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2008년 폭염특보제가 도입된 이후 서울에 '9월 폭염경보'가 발령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폭염경보는 지난 8일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격상된 것이다. 9월 폭염주의보 발령도 드문 일로, 서울에 사상 처음으로 9월 폭염주의보가 처음 내려진 해가 작년이다. 폭염경보는 일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폭염주의보는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서울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격상됐다.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91%인 167곳에 폭염특보(경보 69곳·주의보 98곳)가 내려진 .. 2024. 9. 11.
[기후위기] 기후변화로 늘어난 여름철 자연재해 어떻게 대비할까? 최근 우리나라의 이상기온 현상은 도심지 침수, 홍수, 산사태 등 다양한 자연재해를 유발하고 있다. 또한, 가뭄과 폭염 등 극한 기상 상황의 동시다발적인 발생으로 인해 대형 산불의 빈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국민생활과학자문단은 17일 ‘기후위기와 여름철 자연재해, 어떻게 대비할까?’를 주제로 제22회 국민생활과학 토크라운지를 열고, 우리나라의 여름철 자연재해 양상을 짚어보며 과학에 근거한 기후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마에서 우기로, 여름철 강수 패턴의 변화 먼저 손석우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장마’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장마는 수자원 관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로 확장하면서 장마가 시작되는데, 만약 고기압이 빠르게 확장하여 한반도 상공에.. 2024. 7. 25.
[기상기후]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 기본수칙 ■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3대 기본수칙을 이행하여야 합니다. Ⅴ 건설현장 등 실외 작업장- 물, 그늘, 휴식 Ⅴ 실내 작업장- 물, 바람, 휴식 ■ 온열질환이 발생하면 즉시 조치하여야 합니다. · 근로자가 온열질환 발생 우려 등 급박한 위험으로 작업중지 요청 시 즉시 조치해야 합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어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이 발생한 경우 아래 단계에 따라 신속히 조치하여야 합니다.· 특히, 온열질환 민감군과 강도가 높은 작업을 수행하는 근로자는 작업 전·후로 건강상태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① 주요증상- 체온 38℃ 이상, 쓰러짐(피로감, 근육경련), 두통 및 불편감② 의식유무 확인 → 의식없음 → 119 구조요청 → 병원 후송- 이름을 부르거나 두드림, 옆구리 꼬집음③.. 2024. 7. 7.
[2025년 재난안전예산] 기후위기·잠재재난관리에 중점 투자 내년도 재난안전사업 432개, 총 26.1조 원 요구, 2024년 대비 3.9% 증가2025년 재난안전예산, 예측·예방 중심 기후위기·잠재재난관리에 중점 투자 □ 행정안전부는 정부 재난안전예산의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2025년 재난안전예산 사전협의(안)’을 중앙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의 심의를 거쳐 6월 28일 기획재정부에 통보했다. ○ ‘재난안전예산 사전협의’는 행안부가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투자 의견, 예산요구서 등을 검토하여 매년 6월 30일까지 투자 방향과 우선순위 등을 기재부에 통보하고, 기재부는 사전협의 결과를 반영하여 내년도 정부 재난안전예산안을 편성하는 제도이다.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10조의2(재난 및 안전관리 사업예산의 사전협의 등) □ 중앙행정기관이 요구한.. 2024.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