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립수산과학원12

[채용공고] 2024년 제2회 국립수산과학원 연구직 공무원(해양수산연구사) 경력경쟁채용시험 공고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2024년 제2회 연구직공무원 16명을 경력경쟁채용 방식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https://www.nifs.go.kr/board/actionBoard0039View.do?BBS_ID=20241008135856245ZAG&MENU_ID=M0000082&selectPage=1 국립수산과학원알림마당 혁신적 연구로 지속 가능한 해양 수산,국민께 행복을 드리는 세계일류 연구기관www.nifs.go.kr  채용직급은 해양수산연구사이며, 직류별 채용분야는 해양환경 5명, 수산자원 3명, 수산가공 1명, 수산양식 7명으로, 전형방식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전형은 공고문(직무기술서)에 제시된 응시자격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서면으로 심.. 2024. 10. 14.
[해양수산] 천수만 북부 해역에서 산소부족 물덩어리 발생 국립수산과학원, 충남 천수만 산소부족 물덩어리 확대 전망, 수산 양식생물 피해 우려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6일(화), 서해안 천수만에서 ‘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소수괴)’가 관측되어 수산 양식생물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 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소수괴): 바닷물에 녹아있는 용존산소 농도가 3 ㎎/L 이하인 물덩어리로 어패류의 호흡활동을 방해하여 수산피해를 유발수과원은 지난 8월 5일 수산과학조사선을 이용한 현장관측을 통해 천수만 북부해역 저층에서 용존산소 농도 1.99 mg/L인 산소부족 물덩어리를 관측하였다. 천수만의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2018년 이후 6년만에 발생한 것으로, 7월부터 기온이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표층과 저층 사이의 성층(수온약층)이 강해지면서 표층과 저층의 해.. 2024. 8. 7.
[해양수산] 남해안 진해만에 이어 가막만, 북신만, 자란만에 빈산소수괴 발생 해역 확대 진해만에 이어 가막만, 북신만, 자란만 양식생물 피해 주의 당부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남해안의 ‘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소수괴)’ 발생 해역이 진해만에 이어 여수 가막만, 통영 북신만, 고성 자란만으로 발생 범위가 확대 발표 * 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소수괴): 바닷물에 녹아있는 산소 농도가 3㎎/L 이하인 물덩어리로 어·패류의 호흡 활동을 방해하여 양식생물 피해를 유발함  이 같은 사실은 지난 6월 3~5일 수과원의 현장조사 결과로 밝혀졌으며, 가막만, 북신만, 자란만 해역의 저층에서 각각 용존산소 농도 2.67 mg/L, 2.54~2.91 mg/L, 2.67~2.88 mg/L인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관측되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3일에 경남 진해만에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올해 처음 발생한 이후, .. 2024. 6. 7.
[해파리 주의단계] 경남·전남 해역 올해 첫 해파리 주의단계 특보 발령 경남·전남 해역에서 보름달물해파리 최대 500여 마리/100㎡ 확인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5월 27일(월) 남해안(전남, 경남)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를 발령 * 주의단계 발령기준 : 보름달물해파리 5마리/100㎡(성체)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에서 올해 3월부터 보름달물해파리를 예찰한 결과, 남해안 전체해역에서 내만을 중심으로 많게는 100㎡당 500여 마리까지 어린 개체와 성체가 확인*됨에 따라 이번 특보를 발령하게 되었다.  * 경남: 0∼488마리/100㎡(평균 330마리/100㎡), 전남: 0∼70개체/100㎡(평균 16마리/100㎡)  보름달물해파리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해파리로, 독성은 약하지만 대량으로 발생 시 어업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일조량 증.. 2024. 5. 28.
[해파리 신고, 선착순 기념품 증정] 2024년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 시행 연근해에 출현하는 해파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2024년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시행 올해 5월 국립수산과학원이 해파리 출현현황을 조사한 결과, 보름달물해파리는 부유(浮游)유생과 성체가 고밀도로 출현하여 5월 말 경남, 전남, 전북 일부 해역에서 주의보 발령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https://www.nifs.go.kr/m_jelly/index.do 해파리 신고 Web www.nifs.go.kr * (경남) 고성 자란만 0~448개체/100m2, 거제 1~786개체/100m2, (전남) 여수 0~70개체/100m2, 새만금 1개체 미만/100m2** 주의보 발령 기준: 보름달물해파리 5개체/100m2, 노무라입깃해파리 1개체/100m2 이상   노무라입깃해파리의 경우, 1차 조사 결과.. 2024. 5. 24.
[해양수산] 국립수산과학원, 굴수협, 연구기관 등 지금보다 20% 큰 굴 우량품종 개발 착 국립수산과학원, 굴수협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업무협약(MOU) 체결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굴양식어업인의 지속적인 소득증대와 국민들이 알이 굵은 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산-연과 힘을 합쳐 지금보다 20% 큰 굴 우량품종 개발을 시작한다.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와 육종연구센터는 10일(금), 경남 통영에서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소장 이철수), 굴수하식수협(조합장 지홍태)과 효율적인 굴 육종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양수산부가 2023년 11월에 개정한「개량대상 수산종자의 범위 및 개량목표의 설정에 관한 고시(제2023-162호)」에 ‘굴’을 개량대상 품종으로 포함함에 따라 2035년까지 매년 개량목표를 설정하고 연도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 .. 2024. 5. 13.
[해양수산] 국립수산과학원, 어류가두리 양식장 환경개선 효과 확인. 어장환경평가 방법 국립수산과학원, 2023년도 어장환경평가 결과 발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어류가두리 양식장을 대상으로 ’23년 어장환경평가를 실시한 결과, 양식장 평가등급이 상향되는 등 어장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평가받은 38개 어장은 1등급 18개소, 2등급 10개소, 3등급 8개소, 4등급 2개소로, 이 중 유효기간 연장 제한과 환경개선조치(어장청소, 시설물 위치이동 등)가 요구되는 3·4등급 어장은 약 26%였다. * ‘23년도 어장환경평가 대상(38개소): 전라남도 15개소, 경상남도 13개소, 경상북도 4개소, 충청남도 3개소, 강원도 2개소, 제주도 1개소 특히, ’14~‘17년에 3·4등급을 받은 양식장에 대해 어장청소 및 어장내 시설물 위치 재배치 등의 조치가 이루어진 .. 2024. 3. 4.
국립수산과학원, 동해 바다에 참고래, 향고래 등 멸종 위기 고래류 개체수 증가 확인 동해 항공조사 첫 실시 등 고래류 조사 강화 예정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23년 수행한 우리 바다 고래에 관한 연구를 통해,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참고래*(50여 마리), 향고래**가(100여 마리 이상) 우리 동해 바다에 다수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참고래와 향고래는 과거 우리 바다에서 빈번히 발견되었지만, 과도한 포경으로 1970년대에 멸종 위기에 처했고 포경이 금지된 이후에는 소수만 드물게 발견되어왔다. * 참고래는 지구상에서 대왕고래 다음으로 큰 포유류로, 체장이 약 23m에 이르며 과도한 포경으로 개체수가 급감. 동해에서 1980년에 마지막으로 포획됨 ** 향고래는 이빨고래류 중 가장 큰 종으로, 체장이 약 19m에 이르며 과도한 포경으로 개체수가 급감. 국내.. 2024. 1. 28.
겨울철‧봄철 불청객 패류독소 발생. 조개류 함부로 잡거나 먹으면 큰일 2024년도 패류독소 안전성조사 추진계획 수립 해양수산부는 겨울철부터 봄철 사이에 남해안을 중심으로 발생하기 시작하는 패류독소를 사전에 관리하기 위해 ‘2024년도 패류독소 안전성 조사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1월부터 시행한다. 패류독소는 조개류와 멍게, 미더덕 등 피낭류*에 축적되는 독으로, 독소가 있는 조개류와 피낭류를 먹을 경우 근육마비,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 몸의 바깥쪽에 주머니 형태의 질긴 덮개를 가지고 있는 동물류(멍게, 미더덕, 오만둥이 등) 이에 해양수산부는 매년 ‘패류독소 안전성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이 계획에 따라 사전에 패류 생산해역을 점검하고 있다. 2024년에는 조사정점을 기존 118개에서 경기지역(안산, 화성) 2곳이 추가된 120개로 확대하고, .. 2024. 1. 4.
국립수산과학원, 저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서·남해 연안 저수온 예비주의보 발표,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수온 하강 해양수산부는 12월 19일(화) 14시부로 서·남해 연안(내만 포함)에 저수온 예비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저수온 위기경보 「주의」단계를 발령하였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이번 주까지 한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온 하강이 예상되는 서해와 남해 연안(내만 포함)에 저수온 예비주의보를 발표(12. 19. 14시)하였다. * (예비주의보) 주의보 발표 예측 7일 전 → (주의보) 수온 4℃ 도달 또는 도달 예정 → (경보) 수온 4℃ 3일 이상 지속 현재 우리나라 연안 수온은 평년(최근 30년) 보다 약 0.5℃ 내외 높은 상황으로 저수온 예비주의보 발표시기*가 작년에 비해.. 2023. 12. 20.
이번 겨울, 북극발 한파 영향으로 수심이 얕고 외해와의 해수 유출입이 적은 서해와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간헐적 강한 저수온 발생 우려 수과원, 양식생물 관리 등 피해 대응을 위한 사전 준비 당부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이번 겨울, 수심이 얕은 서해와 남해의 연안과 내만을 중심으로 간헐적인 강한 저수온 발생이 예상되므로, 이에 따른 양식생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식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올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나 일시적인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 수과원 위성 및 실시간 수온 관측시스템 분석 결과 11월 연안 수온은 간헐적 한파로 평년에 비해 동해 0.5~1℃, 서해와 남해 0.5℃ 각각 낮게 나타났으며, 전년에 비해서는 0.5~2.5℃ 낮게 나타났다. ■ 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NSIDC: National .. 2023. 12. 7.
KIOST, 마비성 패류독소 발생 시기의 확대 가능성 밝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강도형, 이하 KIOST)은 매년 3~6월 중 남해안 일대에서 식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마비성 패류독소의 발생 주요 원인 종인 “알렉산드리움(Alexandrium)”이 수온 변화에 뛰어난 적응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또한, 알렉산드리움의 씨앗인 휴면포자*가 분포하는 해역에서의 마비성패독 발생 시기가 봄철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 계절까지 확대되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국제 학술지인 해양오염학회지(Marine Pollution Bulletin)에 발표**했습니다. * 식물플랑크톤이 생활사 중에 형성하는 일종의 씨앗으로, 환경요인의 자극에 따라 발아 할 수 있음 ** KIOST 신현호, 이지훈, 신경순 등 2023년 5월 (온라인 출판) (논문명: Bloom deve.. 2023.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