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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13

[기후변화] 최종현 학술원,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현실과 미래, 도서 증정 안내 이 영상은 탄소 중립과 에너지 안보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들의 논의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15nFyQd1XJA- IPCC 보고서의 정책적 시사점과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기술, 금융, 정책적 과제- 국내외 탄소 배출권 거래제 현황과 발전 방향- 탄소 중립과 기술 투자의 관계 및 중요성- 순환경제 모델의 탄소 감축 효과와 산업별 적용방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안보 위기와 이에 대한 대응 방안 [핵심 요점] 1. IPCC 보고서와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과제 - IPCC는 과학자 모임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평가보고서를 발간- IPCC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국가 자발적 감축목표로는 1.5도 목표 달성이 어려움- IPC.. 2024. 11. 15.
대한민국의 해상풍력발전,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의 해결책 해상풍력 계획입지 및 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안 https://vplatform.assembly.go.kr/video/seminar/FULL?cid=78474&sid=132109 [해상풍력발전 활성화를 위한 국회토론회] 해상풍력특별법, 필요성과 쟁점 vplatform.assembly.go.kr 대한민국의 해상풍력발전: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의 해결책  대한민국은 현재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큰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우리 세대와 미래 세대를 위한 중대한 과제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 자원의 활용이 필수적입니다. 그 중에서도 풍력은 우리의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상풍력의 장점바다에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여 발전하는 해상풍력은 육상풍력에 비해 .. 2024. 9. 28.
2023년 한반도 이산화탄소 농도 역대 최고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은 28일 '2023 지구대기감시보고서'를 발표했다. 유엔(UN) 산하 세계기상기구 지구대기감시프로그램의 한국 대표 기관인 기상청은 한반도의 기후변화 원인 물질을 안면도, 고산, 포항, 울릉도·독도 등 4개 지점에서 관측해 지구대기감시보고서를 매년 펴내고 있다. 포항에서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 농도는 측정하지 않는다.   보고서에 따르면 안면도 기후변화감시소의 이산화탄소 배경농도는 1999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3년 427.6ppm(100만분의 1농도)을 기록해 최고 농도를 경신했다. 배경농도는 '인간 활동에 영향받지 않은 자연적인 환경에서 측정한 농도'를 말한다.   이는 직전 최고치였던 2022년 대비 2.6ppm 증가한 값이다. 최근 2013∼2022년 최근 10년간.. 2024. 7. 1.
[지구의 날]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 전국소등행사에 적극 참여해요~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 입니다! '지구의 날'이란? 지구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환경 보호의 날! 플라스틱 감축 노력? - 장바구니 휴대하기 - 패스트 패션 지양하기 - 배달 음식 줄이기 - 텀블러 지참하기 지구의 날 전국 소등 행사 기후위기 인식제고 및 적극적인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해!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전국 소등행사, 함께해요! 올해 지구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감축, 더 알아보고 싶다면??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사전등록 하고 '플라스틱 재활용 특별관' 방문하세요! 2024. 4. 19.
[최종현학술원] 2024 과학혁신 시리즈. 기후 위기, 숲에서 길을 찾다. 탄소중립과 산림, 한국의 리더십 세미나 안내 (그린카본) 2024 과학혁신 시리즈 주제 : 기후 위기, 숲에서 길을 찾다. 탄소중립과 산림, 한국의 리더십 2024년 4월 8일 14:00~16:30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를 모시고 기후 위기 속 숲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 탄소중립 전략에서 산림은 어떤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가질까요? * 한국의 산림 관리 역량은 아세안과 글로벌 차원의 기후 위기 대응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을까요? * 인공지능과 결합한 첨단 산림 관리 기술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 사전 신청을 통해 오프라인 현장 강연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공간의 제약상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진행합니다. * 강연은 당일 최종현학술원 YouTube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사전등록 필수 htt.. 2024. 4. 2.
[기후변화] 20세기 내내 전 세계 대부분의 지역이 온난화되었지만 미국 동부는 오히려 cool한 날씨 유지했다. Key Points - 미국 동부(EUS)의 숲조성은 지표면과 지표면 근처의 기온을 낮추는 데 기여 - 숲조성의 생물물리학적 영향은 20세기 미국 동부의 이상 온난화를 설명하는 데 도움 - 온대 지역의 숲조성은 지표면과 대기 온도를 낮춤으로써 생물물리학적 기후 적응에 이점 제공 전 세계의 숲을 복원하고 보존하는 것은 기후 변화의 일부 측면을 완화할 수 있는 경로입니다. 숲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하는 것 외에도 생물물리학적 과정을 통해 지표면과 지표면 근처의 기온을 조절합니다. 미국 동부(EUS)에서는 20세기 동안 광범위한 이상 온난화 현상과 맞물리면서 지역 냉각과 기후 완화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새로운 접근 방식과 여러 독립적인 데이터 소스를 사용하여 유럽 연합의 지표 및 대기 온도.. 2024. 2. 20.
2050년, 빙하만 녹아도 인천 해수면 4cm 상승. 극지연구소, 지난 30년간 극지방 빙하 손실량 분석-미래 해수면 변화 예측 2050년 전 지구 및 주요 도시별 해수면 상승 예측 2050년에 지구 해수면은 평균 약 3.6cm 상승할 것으로 예측 해수면 상승에 기여한 정도는 그린란드 빙하가 남극의 1.5배 수준 □ 극지연구소 (소장 신형철)는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서 2050년 지구의 평균 해수면이 약 3.6cm 오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민국 인천은 지구 평균보다 10% 높은 약 4cm 상승하는 것으로 예측됐는데, 뉴욕, 시드니 등 5개 주요 해안 도시 가운데 가장 높았다. □ 극지연구소 이원상 박사 연구팀은 1992년 이후 인공위성으로 관측한 남극과 그린란드 빙하량의 변화를 분석하고, 해수면 변화를 예측했다. □ 지난 30년간 빙하는 꾸준히 줄었는데, 사라진 빙하는 대부분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수면을 높였다. 연구팀은.. 2024. 1. 4.
한은 'BOK 경제연구, 기후변화로 비 1m 더 내리면 지역 성장 2.54%↓… 건설·제조업, 부동산업 피해 커 한은 'BOK 경제연구'…기온 1℃ 오르면 도소매·부동산업 특히 피해 기후 변화로 인해 강수량이 1m 증가하면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이 2.54% 하락 향후 5년간 기후변화로 건설업·-4.9%·부동산업 -4.37% 등 피해 기후변화로 연간 강수량이 1미터(m) 늘면 지역내총생산 성장이 2.54%만큼 하락한다는 한국은행의 분석이 나왔다. 또 올해부터 5년 동안 기후변화로 건설업과 부동산업 등의 피해가 특히 클 것으로 관측됐다. 한국은행은 18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내 기후변화 물리적 리스크의 실물경제 영향 분석' 제하의 'BOK 경제연구' 자료를 발간했다. 한은의 분석 결과, 연 총강수량이 1m 증가할 때 지역내총생산(1인당 기준) 성장이 2.54%만큼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 2023. 12. 18.
[KISTEP] 탄소중립 녹색기술의 환경적 영향 연구 배경 및 목적 ○ 정부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제시하였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탄소중립 녹색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 ○ 하지만, 탄소중립 녹색기술 개발은 기술 적용 과정에서 생태환경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하고 있으며, 진정한 의미의 탄소중립 녹색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기술적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 ○ 따라서, 탄소중립 녹색기술 개발이 초래하는 불확실한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기술예측 전문기관인 KISTEP과 환경 분야의 연구관리 전문기관인 KEITI와의 공동예측을 통한 장기적인 대응방안 마련 필요 주요 결과 및 시사점 ○ 모든 미래이슈는 “사회경제적 파급효과”와 “시급성” 측면에서 보통(3.0)보다 높게 .. 2023. 12. 16.
한국, 기후테크 투자 주요국의 13% 불과…정부 주도로 시장 키워야 할때. '2023 스타트업코리아' 보고서 발표 정부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했지만 관련 기술을 가진 기후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국내 투자는 주요국의 13%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전체 스타트업 중 기후테크 비중은 4.9%로 주요국 중 가장 적었다. 관련 규제도 많아 글로벌 기후테크 기업 100곳 중 34곳은 국내에서 사업을 진행할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산나눔재단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디캠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일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담은 '2023 스타트업코리아' 보고서를 발표했다. 발표를 맡은 문상원 삼정KPMG 상무는 "국내 기후테크 시장을 참여자, 투자, 규제 측면에서 분석한 결과 모든 부분에서 해외보다 부진했다"며 "탄소중립을 위해선 정부가 적극적인 육성 정책.. 2023. 11. 2.
10년 빨라진 북극 해빙 소멸..."2030년 9월 사라져". The Arctic could go ice-free in less than a decade The Arctic could go ice-free in less than a decade 빨리 녹는 ‘북극 해빙’…“소멸 시기 10년 앞당겨져” 북극이 지구 온난화 영향을 가장 크게 받으면서 매년 면적이 줄고 있는데, 2040년 여름에는 얼음이 완전히 소멸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그런데 해빙 소멸 시기가 10년이나 앞당겨진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이끄는 국제 연구팀이 1979년부터 2019년까지 관측 데이터를 분석하고 다중 기후모델 시뮬레이션을 해봤더니 온실가스 영향이 예상보다 강하게 작용했습니다. [민승기 / 포항공과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 : 관측에서 나타난 북극 해빙 감소와 기후모델에서 시뮬레이션한 해빙 감소를 비교해본 결과 기후모델들이 전체적으로 관측보다 약하게 해빙을 .. 2023. 7. 17.
“온실가스 줄이는 ‘도시숲’ 만들자” 산림청 발벗고 나섰다 (그린카본) “온실가스 줄이는 ‘도시숲’ 만들자” 산림청 발벗고 나섰다 [숲에서 답을 찾다-시즌4]〈3〉 기후위기 시대의 해법 ‘도시숲’ 2021년 국내 1인당 숲 면적 11.5㎡ WHO 권고기준 15㎡ 한참 못 미쳐 산림청, 국유지 활용한 숲 조성 사업 기후 위기의 해법으로 도시숲을 주목하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 도시숲은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공기 정화, 소음 감소, 심리적 안정감 등 국민들이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효과를 낸다. 일자리 창출 등 국가적 측면에서도 적잖은 역할을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때문에 지방자치단체 등을 중심으로 최근 도시숲을 늘리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충분하진 않다. 국내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2007년 7.0㎡에서 2021년 11.5㎡로 60.. 2023.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