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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최종현학술원] 2024 과학혁신 시리즈. 기후 위기, 숲에서 길을 찾다. 탄소중립과 산림, 한국의 리더십 세미나 안내 (그린카본) 2024 과학혁신 시리즈 주제 : 기후 위기, 숲에서 길을 찾다. 탄소중립과 산림, 한국의 리더십 2024년 4월 8일 14:00~16:30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를 모시고 기후 위기 속 숲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 탄소중립 전략에서 산림은 어떤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가질까요? * 한국의 산림 관리 역량은 아세안과 글로벌 차원의 기후 위기 대응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을까요? * 인공지능과 결합한 첨단 산림 관리 기술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 사전 신청을 통해 오프라인 현장 강연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공간의 제약상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진행합니다. * 강연은 당일 최종현학술원 YouTube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사전등록 필수 htt.. 더보기
일상으로 다가온 기후위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기상청 호우 긴급재난문자, 수도권에 이어 전남권(광주·전남)으로 확대 지진재난문자 시·군·구 단위로 세분화, 국민 안전은 지키고 불편은 최소화 무거운 눈, 약한 바람, 위험기상 극값 순위 등 실효적인 예보 정보 제공 강화 운전자 안전을 지키는 도로위험 기상정보 서비스, 민간과 손잡고 노선 확대 □ 기상청, 일상으로 다가온 기후위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라는 정책목표와 함께 2024년도 기상청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 ○ 국민이 생활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중점으로 추진한다. □ 국민의 실생활과 안전에 가장 밀접한 위험기상과 지진 정보는 국민의 입장에서 체감하고 바로 대비할 수 있도록 가장 효과적인 전달과 소통을 강화한다. ○ 매우 강한 호우 발생 시 현장의 즉각적.. 더보기
‘기상청 호우 긴급재난문자(CBS)’ 위험기상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킨 알림 소리 6월부터 수도권 시범 운영, 올해 총 6회 발송되어 국민 생명과 안전 확보에 큰 역할 -2024년에는 수도권 정규 운영 전환 및 시범 운영 지역 단계적 확대 추진 기상청의 호우 긴급재난문자(CBS)는 특정 기준에 따라 발송되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1시간 동안의 누적 강수량이 50mm 이상이며, 동시에 3시간 동안의 누적 강수량이 90mm에 이르는 매우 많은 비가 관측될 때 발송됩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집중 폭우 예상 지역의 주민들에게 직접 40dB 이상의 경고음과 진동을 발송하여 폭우로 인한 재난을 예방하고자 합니다. 기상청은 이러한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수도권 지역에 대해 내년부터 정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기상청은 폭염 영향 예보, 도로 위험 기상 정보 제공, 태풍 정보 서비스 등을.. 더보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성장의 기회, 이재 '기후에너지부' 신설 제안 "기후위기, 새로운 성장 기회로 만들어야…민주당 적극 노력" 환경부 '일회용품 사용규제 완화'엔 "국정 진지해야" 비판 "중요한 정책을 포퓰리즘적으로 조변석개하듯 뜯어고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최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제안하였습니다. 이 대표는 기후 재난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미국과 프랑스의 대응 방안을 언급하며, 우리나라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구하였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기후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기후에너지부의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기후에너지부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전문적인 부서로서, 기후 위기를 관리하고 이를 통한 새로운 성장 동.. 더보기
기후변화로 늦어지는 단풍‥"10월 단풍 사라질 수도" 기후변화로 늦어지는 단풍‥"10월 단풍 사라질 수도" 10월의 마지막 주말, 단풍놀이 다녀오신 분들 많이 계시지요? 어떠셨나요.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단풍이 물드는 시기가 차츰 늦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단풍이 들지 않은 채 바로 낙엽이 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대로면 수십 년 뒤에는 10월 단풍은 실종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어른들의 가을 소풍이죠. 단풍놀이철이 다가왔습니다. 단풍이라면 전국에서 손에 꼽을 만큼 장관인 데가 이곳 청송 주왕산인데요. 역시나 관광버스 행렬이 주차장을 꽉꽉 들어찼습니다. 저도 따라 올라가 보겠습니다. 주왕산 초입 대전사를 지나 기암괴석을 끼고 오르기를 꼬박 30여 분. 그런데 오색 단풍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권대중/충북 청주시] "아직 먼 거 같아요. 그런 건 .. 더보기
히말라야에 눈보다 비 더 많이 내린다…“기후변화 탓” 인도 히말라야 지역에 기후변화 여파로 눈보다 비가 더 많이 내리면서 각종 재해가 이어지고 있다. 영국 BBC 방송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LBNL)와 미시간대학 소속 연구진이 지난 6월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 히말라야를 비롯한 전 세계 고산지대에 최근 강우량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원래 이 지역들은 주로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었다. 연구진은 “고도가 높은 곳, 특히 북반구에 눈이 많은 오는 지역에서 온난화로 인해 강우량의 증폭되고 있다는 몇 가지 증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해발 8848.86m로 세계 최고봉인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을 대표적 사례로 들었다. 지난 6월 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에베레스트산의 강수량은 245.5㎜.. 더보기
기상청 발표, 중소도시 폭염 증가세가 대도시 수준을 넘어섰다 중소도시, 대도시보다 연평균 기온 상승 폭도 더 커 대도시는 폭염 증가 성장 멈춰…중소도시 최근까지 성장 중소도시의 폭염 증가세가 대도시보다 가파르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엘니뇨(라니냐)의 기준 :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열대 태평양 Nino 3.4 지역 : 5°S~5°N, 170°W~120°W)의 3개월 이동평균한 해수면온도 편차가 +0.5℃ 이상(-0.5℃ 이하)으로 5개월 이상 지속될 때 그 첫 달을 엘니뇨(라니냐)의 시작으로 봄. 기상청은 오늘 국내 16개 도시를 비롯, 30개 지역 기온과 폭염일(일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을 비교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결과를 보면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 8곳(서울·부산·인천·대구·대전·광주·수원·울산)과 인구 30만명 이상 중소도시 8곳(청주·천안·전.. 더보기
2023 수산분야 기후변화 영향 및 연구 보고서 발행 안내 최근 우리나라 해역 및 수산업의 기후변화 영향, 미래 전망, 기후변화 대응 연구 결과 및 이상기후와 수산재해 기획특집을 종합 기후변화와 이에 따른 이상기후의 빈번하고 강력한 발생과 함께 특히 해양과 수산을 둘러싼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수산업과 해양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높은 우리나라에 더욱 심각한 영향 지난 3월 정부간 기후변화협의체(IPCC)는 제6차 평가보고서의 종합보고서를 승인하면서, 최근 온난화의 진행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기후변화의 위험성 증가와 함께 극한환경 발생 가능성도 커지고 있음을 경고 세계기상기구(WMO)에서는 지난 4월 “2022 전 지구 기후 현황” 보고서를 통하여 전년도에 관측된 해양온난화, 해양산성화 및 해수면 상승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 우리나라 해역은 전 세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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