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빠진 한화의 구세주 류현진, 삼성전 5이닝 무실점 KKKK...타선도 제대로 터졌다! 10점 차 대승 연승을 이어가고 연패를 끊는 게 에이스의 역할이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난세 속 영웅이 됐다. 류현진은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무실점(3피안타 1볼넷 4탈삼진)으로 잘 던졌다. 이날 류현진의 총 투구수는 80개. 이 가운데 스트라이크는 56개였다. 최고 149km까지 스피드건에 찍혔고 커브, 체인지업, 컷패스트볼을 섞어 던졌다. 류현진은 1회 구자욱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김헌곤을 우익수 플라이로 돌려 세우고 데이비드 맥키넌을 2루수 병살타로 유도했다. 2회 김영웅, 류지혁, 이재현..
5월 3일(금) KIA전 투타 완벽 조화로 4 :2 승리! https://youtu.be/IlL-uGeiPhw?si=kof0-PSMhBktGBTn - 승리투수: 산체스(7이닝 무실점) - 홈런: 정은원(5회 2점), 페라자(7회 1점) 정은원 시즌 1호 5회초 우측 담장을 시원하게 넘긴 정은원의 타구 기다렸던 정은원의 시즌 마수걸이 홈런은 광주에서! 2회초 선두타자 문현빈의 2루타와 황영묵의 적시타로 경기 초반 승기를 가져오는 선취점 완성! 문현빈 황영묵의 야무진 세리머니 KKKKKKK 7이닝 105구 7 탈삼진 무실점! 완벽한 피칭으로 팀을 승리로 이끈 선발투수 산체스
'페냐 3승+페라자 3안타 펄펄' 한화 10G 연속 매진 신기록, 승률 5할 회복 구단 최초로 10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을 이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의 5연승을 저지했다. 한화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과의 홈경기를 6-1로 승리했다. 4월 19일(금) 삼성전 1 : 6 승리! 승률 .500을 만들며 다시 연승 궤도에 오릅니다 - 승리투수 : 페냐(6이닝 무실점 5K) - 결승타 : 노시환(3회) 선발투수 펠릭스 페냐가 6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3승째를 거둔 가운데 요나단 페라자가 2루타 2개 포함 3안타 2타점으로 활타를 휘두르며 공수에서 외국인 선수들이 승리를 이끌었다. 11승11패가 된 한화는 5..
4월 16일(화) NC전 치열한 접전끝에 3점차 승리🦅 - 승리투수: 장시환(시즌 1승, 1.1이닝 무실점) - 세이브: 주현상(시즌 2세이 - 결승타: 안치홍 신인의 전력 질주 그리고 찬스를 놓치지 않는 4번타자의 힘으로득점 끝까지 끈질기게 승부한 베테랑 안치홍의 2루타로 다시 한번 역전 ㅣ [크보 레코드] 한화 이글스의 안치홍 선수가 4월 10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KBO 리그 역대 41번째 개인 통산 2500루타를 달성 위기에서 연속 삼진으로 스스로 해결하며 시즌 첫 승까지 가져간 장.시.환 & 뒷문 깔끔하게 단속 중인 뉴 클로저 (남우)주.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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