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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어린이정원은 이전에 주한미군기지로 사용되던 부지를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인데요.
방문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이전에 두번 다녀왔는데, 아이들이 갈데마다 흐믓해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이번달 26일까지 야간개장도 한다고 하니 방문해서 이쁜 추억 만들어보아요~
https://yongsanparkstory.kr/program/event.html?type=view&bsNo=259&page=1&bcCat=5
용산어린이정원은 이전에 주한미군기지로 사용되던 부지를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넓은 잔디마당, 물놀이가 가능한 분수정원, 야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스포츠 필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행사, 버스킹, 워킹투어,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과 음악회, 물놀이 행사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들 덕분에 지난 1년 동안 2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방문하며 도심 속 어린이 체험 및 국민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번 개방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하여 꿈나래마켓 개관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용산어린이정원의 개방 1주년 생일잔치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ㅇ 잔디마당 서측에 위치한 꿈나래마켓은 기존 미군주택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텀블러, 우산, 돗자리 등 어린이정원 기념품을 판매하고, 축구골대, 공, 캠핑의자·테이블 등 어린이 놀이용품과 피크닉용품을 대여*한다.
* (대여용품) 캠핑의자, 폴딩테이블, 담요, 축구골대·공, 대형공, 탱탱볼, 원반 등
□ 어린이정원에서는 어린이날과 어린이정원 개방 1주년을 맞이하여 5월에 플리마켓, 어린이정원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간별로 진행한다.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년간 용산어린이정원에 20만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ㅇ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용산어린이정원에 방문하여 마음껏 뛰놀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체험 공간과 어린이 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예정이니 자주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한편, 용산어린이정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6일(일)까지 주말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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