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전체 글896

HF-Radar 국제협력 네트워크 및 국내 현황 HF-Radar 국제협력 네트워크 현황 고주파해양레이더(High Frequency Ocean Radar, 이하 HFR)는 육상에서 3~45MHz 대역의 전자파 송수신을 통해 15~200km 반경 해역의 표층 해수유동장(유향·유속)을 관측하는 장비이다. 2000년부터 국가간 HFR 운영 확대와 연구 및 기술 교류가 시작되었고 2010년대부터 국가간 네트워크 체계를 구성하는 흐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HFR 관련 국제협력 네트워크는 크게 미국 주도로 설립된 글로벌 HFR 네트워크(http://global-hfradar.org )와 유럽 내 국가간 HFR 통합운용을 목적으로 설립된 EuroSea D3.4(https://eurosea.eu) 두 가지가 있다. 글로벌 HFR 네트워크는 HFR 관련 기술 홍보,.. 2024. 11. 5.
AMOC(Atlantic Meridional Overturning Circulation) 관측의 중요성 AMOC 관측의 중요성AMOC는 서유럽 기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세기 안에 약화 될 것이라는 예측이 기후 모델을 통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NOC는 AMOC 관측을 위해 NOAA, Miami 대학 등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RAPID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대서양 자오선 역전 순환 (AMOC)은 해양에서 북쪽으로 1.2PW의 열을 운반합니다. 이는 지구의 대기와 해양의 극 방향 열 수송의 4분의 1에 해당하며, 120만 개의 발전소가 내는 전력과 같습니다. MOC는 기후 변화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기후 변화에 취약합니다. 지난 10만 년 동안, 지구 기후의 급격한 변화(예: 그린란드 기온의 10도 변화)가 MOC의 중단으로 설명되었습니다.   현재 기후에.. 2024. 11. 5.
[기상기후]기후위기 대응의 새로운 전환점! 기후변화감시예측법을 시행 기후위기 대응의 새로운 전환점! 기후변화감시예측법을 시행합니다! 기후위기로 예상치 못하게 일상에 변화가 생기면서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셨을텐데요. 해양수산부와 기상청의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를 과학적으로 감시·예측하는 기후변화감시예측법이 시행되었습니다. [기후변화감시 예측법 세부내용] ✅관측망의 구축·운영 - 해양·극지의 환경 및 생태계 기후변화 감시정보 생산을 위한 해양 및 극지의 관측망 구축·운영 ✅기후변화 감시·예측 정보 생산 - 다양한 기후요소에 대한 기후변화 감시·예측정보 생산 ✅기후변화 시나리오 생산 - 해양·극지의 환경 및 생태계에 관한 기후변화 시나리오 생산 ✅감시·예측 정보의 제공·활용 - 국민과 정책 입안자를 위한 기후변화 감시·예측 정보 시스템 구축 해양·극지 환경 및 생태계에 대한 .. 2024. 11. 5.
[지구과학] 대왕고래 시추, 본격 시작 대왕고래 시추, 본격 시작동해  가스전 개발은 우리나라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경제성장에 이바지 기대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첫 탐사 시추가 곧 시작됩니다.* 시추 위치 확정: 석유공사는 7개 유망 구조 중 가스·석유 매장량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대왕고래' 구역 내 특정 지점을 시추 장소로 결정했습니다.* 시추선 이동: 시추 작업을 담당할 웨스트 카펠라호가 이달 중 한국으로 이동하여 12월 중순부터 시추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내년 상반기 결과 발표: 첫 시추 결과는 내년 상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 승인: 석유공사는 시추 계획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하고, 정부는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승인할 예정입니다... 2024. 11. 4.
Gartner 2025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Gartner Top 10 Strategic Technology Trend) 2025년 트렌드 기술 계획현재의 사회적, 경제적 혼란과 트렌드를 헤쳐 나가야 하는 도전 과제 속에서 미래의 성공을 위해서는 CIO 및 기타 IT 리더가 앞을 내다보아야 합니다. Gartner Top Strategic Technology Trends for 2025는 조직이 미래에도 안전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별 지도입니다. 각 트렌드 기술은 생산성, 보안 및 혁신의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새로운 도구를 나타냅니다. 2025년 전략적 기술 동향을 사용하여 책임 있는 혁신으로 미래를 설계합니다.가트너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를 선정하면서 AI의 필요성과 위험, 컴퓨팅의 새로운 지평, 인간-기계 시너지 등 세 가지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Theme No. .. 2024. 11. 4.
태풍 '콩레이' 비바람 안고 한반도로…정부, 피해 최소화 점검 행정안전부는 31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제21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대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콩레이는 이날 최대풍속 47㎧, 강풍반경 450㎞ 규모로 대만을 지나가며, 이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전망된다. 행안부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축제·행사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위험 예상 시 일정 연기 등 신속하게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가을철 낙엽 등 이물질이 많이 쌓인 배수시설을 수시로 정비하고,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이나 배수펌프장 등 시설 작동 상태도 확인을 당부했다. 또 산지·해안·하천변 등 취약지역 예찰과 점검을 실시하고, 선제적인 출입 통제와 주.. 2024. 10. 31.
[인공지능] 국토교통부, 디지털 트윈국토 데이터 16종 새로운 국가표준 마련 국토교통부가 디지털 트윈국토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연결하고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16종의 새로운 국가표준을 마련해 10월 31일 고시한다. 이번 표준 제정은 한국이 디지털 트윈국토에 대한 국가표준을 별도로 마련한 첫 사례로, 국토의 디지털화 및 데이터 통합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디지털 트윈국토는 현실 세계를 디지털로 재현하고,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지리정보시스템(GIS), 빌딩 정보 모델링(BIM),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가상화 기술을 통해 국토를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국가표준은 실내 및 지하공간, 지형, 교통 분야로 나뉘며, 데이터 모델, 품질, 메타데이터, 제품 사양 등을 포괄하여 여러 기관 및 지역 간 정보 연동을 보다 원활하게 한다.이 표준이.. 2024. 10. 30.
[인공지능] 국가 AI 연구거점(National AI Research Lab) '대한민국, AI 연구의 중심으로 발돋움하다 대한민국, AI 연구의 중심으로 발돋움하다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양재 서울 AI 허브에서 '국가 AI 연구거점(National AI Research Lab)'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연구거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관 원팀의 AI 연구 구심점이 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2028년까지 946억원을 투입해 지속 가능한 AI 연구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국가 AI 연구거점의 목표이 연구거점은 국내외 유수 연구진이 활발히 교류하며, 세계적인 AI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AI 리더를 양성하고, AI 산·학·연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미국, 캐나다, 프랑스, UAE 등의 연구자들도 국내에 상주하며 혁신적인 AI 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 2024. 10. 29.
[태풍정보] 21호 태풍 콩레이의 발생과 이동 경로 태풍 콩레이의 발생과 이동 경로 : 제21호 태풍 콩레이가 괌 북북서쪽 해상에서 북상 중이며, 일본 오키나와 인근을 지나갈 예정이다. 태풍의 강도와 영향 : 콩레이는 29일쯤 강도 '강'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30일에는 한반도에 미칠 영향이 판가름날 전망이다. 기상청의 예측과 유동성 : 기상청은 콩레이의 진로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한국과의 거리로 인해 유동성이 크다고 밝혔다. 제21호 태풍 콩레이(KONG-REY)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산의 이름임. 다음 정보는 오늘(27일) 16시경에 발표될 예정임. 4일,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바람. 2024. 10. 27.
[환경] 소양호 녹조 문제의 심각성 소양호 녹조 발생 원인 * 기후 변화: 폭염과 장마 등 극심한 기후 변화는 녹조 발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고온 다습한 환경은 녹조류 번식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며, 잦은 강우는 토양 유실과 함께 오염 물질을 호수로 유입시켜 녹조를 악화시킵니다. * 부영양화: 생활하수, 축산 폐수 등 다양한 오염 물질이 호수로 유입되면서 영양 염류 농도가 높아지고, 이는 녹조 발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 수온 상승: 지구 온난화로 인해 수온이 상승하면 녹조류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번식력이 강해집니다. * 수체 정체: 댐 건설 등으로 인해 유속이 느려지고 물이 정체되면 녹조가 더욱 쉽게 발생하고 확산됩니다. 녹조 발생의 심각성 * 수질 악화: 녹조는 독성 물질을 생성하여 수질을 악화시키고, 생태계를 파괴합.. 2024. 10. 27.
[인공지능] 오픈AI, 차세대 AI 모델 '오리온' 출시 임박… 챗GPT 뛰어넘는 성능 기대 오픈AI가 챗GPT의 후속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AI 모델 '오리온'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IT 전문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오리온은 GPT-4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픈AI 내부에서는 GPT-4의 후속 버전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최대 100배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및 전망 * 대규모 공개는 없을 듯: 오리온은 일반 사용자에게 공개되지 않고, 마이크로소프트 등 협력 기업에 우선 제공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1월부터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에서 오리온을 호스팅할 계획입니다. * 차세대 AI 서비스의 기반: 오리온은 다양한 AI 서비스의 핵심 기술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챗GPT를 넘어 더욱.. 2024. 10. 26.
10월 25일은 독도의날. 미국·일본인이 내놓은 '한국땅'이라는 증거 독도위치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 번지 경위도동도(동경 131°52′10.4″,북위 37°14′26.8″), 서도(동경 131°51′54.6″,북위 37°14′30.6″) 면적187,554㎡(동도 73,297㎡, 서도 88,740㎡, 부속도 25,517㎡) 독섬·돌섬이라고도 하며, 면적은 18만 7,554㎡이다.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4㎞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동도(東島)·서도(西島) 및 그 주변에 흩어져 있는 89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동도는 동경 131° 52′ 10.4″, 북위 37° 14′ 26.8″에, 서도는 동경 131° 51′ 54.6″, 북위 37° 14′ 30.6″에 위치한다. 동도·서도간 거리는 151m로 좁은 수도(水道)를 이룬다. 동도는 해발고도 .. 2024.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