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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정보] 대조기 해안침수, 안전하게 대비하는 방법 ## 대조기 해안침수, 안전하게 대비하는 방법!1. 대조기 해안침수, 왜 위험할까?  대조기란? * 달의 인력과 지구의 자전으로 인해 해수면의 높이가 주기적으로 변하는 현상. * 보름달이나 그믐달 무렵에 조수 간만의 차가 가장 커지는 시기.  **해안침수의 위험성** -저지대 침수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 해안도로 유실, 항만 시설 파손 등 사회기반 시설 피해- 해양 생태계 교란 2. 대조기 해안침수,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해양수산부- 조위 관측 시스템 운영 및 실시간 정보 제공 (고조정보서비스, www.khoa.go.kr/hightide  )- 해안침수 취약 지역 지정 및 관리- 해안 방재 시설 확충- 주민 대상 홍보 및 교육 *지자체- 해안가 저지대 침수 대비 계획 수립 및 실행- 배.. 더보기
[국립과천과학관] 10월17일 올해 들어 가장 큰 슈퍼문 뜬다. 국립과천과학관이 “2024년 10월 17일(목) 올해 가장 큰 슈퍼문이 떠오른다”고 밝혔습니다. 슈퍼문이 모습을 드러내는 건 지난해 8월 31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인데요.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17일(목) 지구와 달의 거리는 올 들어 가장 가까운 35만7200km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와 달의 평균 거리인 38만4400km보다 2만7000km가량 짧습니다. https://naver.me/5r9fJU0K 네이버link.naver.com 슈퍼문이란?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가까운 날의 보름달입니다. 2024년 10월 17일! 올해 가장 큰 슈퍼문이 떠오릅니다!! 달이 평소보다 가까운 357,200 km 거리에 오고 태양의 반대편에서 동그란 얼굴 전체로 태양빛을 반사하거든요. 과연 이 날 달이.. 더보기
[채용공고] 2024년 제2회 국립수산과학원 연구직 공무원(해양수산연구사) 경력경쟁채용시험 공고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2024년 제2회 연구직공무원 16명을 경력경쟁채용 방식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https://www.nifs.go.kr/board/actionBoard0039View.do?BBS_ID=20241008135856245ZAG&MENU_ID=M0000082&selectPage=1 국립수산과학원알림마당 혁신적 연구로 지속 가능한 해양 수산,국민께 행복을 드리는 세계일류 연구기관www.nifs.go.kr  채용직급은 해양수산연구사이며, 직류별 채용분야는 해양환경 5명, 수산자원 3명, 수산가공 1명, 수산양식 7명으로, 전형방식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전형은 공고문(직무기술서)에 제시된 응시자격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서면으로 심.. 더보기
허리케인 밀턴을 연구하는 NOAA 과학자들의 현장 연구. 플로리다 주민 대피령 미국 남동부 지역에 더 강력한 허리케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100년 만에 가장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600만 명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허리케인 밀턴이 멕시코 만을 가로지르는 동안, NOAA 연구자들은 @flynoaa P-3와 G-IV 항공기에 탑승하여 중요한 기상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임무는 회전된 숫자 4 비행 경로를 따라 비행하며 드롭존데, AXBT, wave glider 및 @black_swift_technologies 드론을 배치하는 것입니다. 각 도구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 **해양 및 대기 관측 데이터 수집 방법** 1. 드롭존데 (Dropsondes) - P-3와 G-IV 항공기에서 발사됩니다. - 서서히 해.. 더보기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플랜] 시화호 30년, 미래 융복합 도시로 탈바꿈 시화호는 1994년에 설립된 시화호농업개발주식회사(MTV)의 관리를 받고 있으며, 이 회사는 30년 동안 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시화호는 미래 융복합 도시로의 전환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1. MTV의 새로운 계획 MTV는 시화호를 융복합 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농업과 관련된 활동을 감소시키고, 다양한 산업과 관련된 활동을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 새로운 산업 및 기업 새로운 산업과 기업들이 시화호에 들어오면서, 이곳은 농업 중심의 도시에서 다양한 산업 중심의 도시로 변모할 것입니다. 이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입니다. 3. 지역 주민들의 반응 지역 주민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더보기
[해양수산] 이상기후로 꽃게 생산량 급감, 가격 상승 예고! 어촌 경제에 빨간불 최근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 꽃게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어촌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또한, 북한과 인접한 서해 연평어장에도 가을 어기가 시작된 지난달 연평어장의 꽃게 어획량이 지난해보다 눈에 띄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인근 해상에서 불법 조업하는 중국어선이 늘어난 점도 어민들의 걱정거리입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꽃게 생산이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꽃게 어선주들에게 큰 경제적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상기후로 인해 꽃게의 생산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꽃게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상기후로 인해 꽃게 농장주들은 생산량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꽃게 생산량은 계속해서 감소하고.. 더보기
[기후변화] 매년 사라지는 남극 빙하의 70%는 스웨이츠 빙하와 파인아일랜드 빙하 등 서남극에서 발생 □ 극지연구소와 해양수산부는 스웨이츠 빙하와 파인아일랜드 빙하 등 서남극 빙하 두 곳에서 유실되는 얼음이 매년 줄어드는 남극 얼음의 약 70%를 차지한다는 것을 새롭게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8년간 매년 1,200억 톤의 빙하가 남극에서 사라졌다는 것은 그동안의 국제 공동연구 등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현장 활동의 제약과 원격탐사자료의 낮은 해상도로 지역별 빙하량 변화를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 극지연구소 이원상 박사 연구팀과 서울대학교, 네덜란드 위트레흐트(Utrecht) 대학 등으로 구성된 국제 공동연구팀은 위성정보의 공간해상도를 높이고 얼음 질량 분석을 최적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남극 내 88개 빙하의 얼음량 변화를 추적했다. 공간해상도는 기존 300km에서 30km로 10배 향상.. 더보기
GIST, NASA/JPL 과학자 초청 세미나 개최토양수분 관측 NASA 위성 연구·미션 소개 GIST-NASA 연구협력의 일환으로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GSFC)와의 협의 통해 NASA/JPL 연구진 초청하여 GIST에서 주기적 세미나 개최… 이번이 첫 번째- 세미나 주관한 환경·에너지공학부 김형록 교수, “NASA와 협력하여 토양수분 위성 자료 검증 연구시설 구축해 기후 위기와 식량 안보 해결 위한 수자원 데이터 확보할 것”□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환경·에너지공학부가 10월 8일(화) 오후 2시 오룡관에서 NASA(미국항공우주국)/JPL(제트추진연구소) 소속 과학자 4명을 초청해 NASA의 토양수분 관측 위성 관련 연구와 임무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발표자와 발표 주제는 각각 ▴JPL 사이먼 유에 박사(Dr. Simon H. Yueh), ‘토양수분 관측 임무와 .. 더보기
[2024년 9월 기후특성] 월평균기온, 폭염일수, 열대야일수 1위, 강수량 평년보다 54.6% 더 많아 최근 50여 년간 서울 등 7개 지점 첫 9월 폭염, 춘천 등 4개 지점 첫 9월 열대야- 폭염일수 평년(0.2일)보다 많은 6.0일, 열대야일수 평년(0.1일)보다 많은 4.3일- 9월 강수량 241.0mm, 20~21일 이틀간 많은 비(전국 170.7mm, 창원 529.4mm)- 9월 우리나라 해수면온도 27.4℃로 최근 10년 대비 3.2℃ 높아 1위□ 기상청(청장 장동언)은 ‘2024년 9월 기후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 여름철 기승을 부렸던 폭염과 열대야가 9월 중순까지 이어졌고, 일부 지역에서는 1973년 이래 첫 9월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났다. ○ 20~21일에는 더위가 물러남과 동시에 전국 곳곳에서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컸다.  □ [기온] 9월 전국 평균기온은 24.7℃로 평년(.. 더보기
[행정규칙 고시] 어려운 지적·공간정보 전문용어국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바꾼다 - 도해지적→도면지적, 수치지적→좌표지적 등 38개 용어 선정· 한글문화주간 대국민 의견 수렴… 국어심의회 거쳐 행정규칙 고시□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 이하 LX공사)가 국민이 어려워하는 지적·공간정보 분야 전문용어를 우리말로 순화하고 행정규칙으로 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그동안 지적측량·공간정보 분야에서 쓰는 ①어려운 한자용어, ②외국어 용어, ③일본식 한자 표현 등에 대해 쉽고 바른 우리말로 순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 지적(地籍)제도: 국가의 영토를 필지별로 소재·지번·지목·면적·경계·면적 등 현황을 조사·측량하여 지적공부(토지대장, 지적도 등)에 등록·공시하는 제도 □ 국토교통부와 LX공사는 지적측량·공간정보 분야에 사용되는 전문용어를 조.. 더보기
AI 기술의 발전과 스타트업의 미래는 챗GPT 다음 스마트안경 최근 AI 기술의 발전은 스타트업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특히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기술은 스타트업의 혁신과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단순히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을 넘어,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대화와 추론을 가능하게 합니다. 뉴욕대의 얀 르쿤 교수는 AI 기술이 앞으로 스마트 안경과 같은 새로운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그는 AI가 일상 생활에 더욱 깊숙이 들어올 것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변화가 우리의 생활 방식을 어떻게 바꿀지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픈AI의 전 CEO 샘 올트먼이 마이크로소프트(MS)에 합류하여 새로운 AI 연구팀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이는 MS가 AI 분야에서 더욱 강력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평가.. 더보기
[태풍정보] 제18호 태풍 끄라톤, 대만 통과하며 약화 전망 ### 제18호 태풍 끄라톤, 대만 통과하며 약화 전망 대만 부근에서 느리게 이동 중인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대만을 통과하며 세력이 크게 약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작아졌지만, 태풍에서 유입된 수증기와 북쪽 찬 공기가 만나 2∼4일 남동쪽을 중심으로 비가 예상됩니다. ### 현재 상황 및 예상 경로1일 기상청에 따르면, 끄라톤은 현재 대만 남남서쪽 약 520㎞ 떨어진 해상에 정체돼 있습니다. 현재 최대 풍속이 시속 191㎞에 달하는 '매우 강' 상태지만, 느리게 북진해 대만을 통과하면서 대만 지형 등의 영향으로 세력이 크게 약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https://jh170034-2.kudpc.kyoto-u.ac.jp/movie/720/2024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