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월 대조기 해수면 높이, 올해 가장 높아질 것으로 예상(백중사리)
8~9월 보름 대조기에 올해 가장 큰 조차 발생, 해안가 저지대 침수 주의 대조기, 백중사리 기간 조수재난 대비 철저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8~9월 대조기에 바닷물 높이가 올해 가장 높아져* 해안가 저지대 해수 범람에 의한 침수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와 주의 당부 * 인천: (8. 4.) 968cm, (9. 2.) 975cm / 군산: (8. 4.) 759cm, (9. 2.) 758cm 대조기는 음력 그믐과 보름 무렵에 조수 간만의 차가 월(月) 중 가장 큰 시기로, 이번 보름 대조기(8. 2.~8. 5., 8. 31.~9. 3.)에는 평소보다 해수면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국립해양조사원의 조위 예측 결과, 인천, 군산, 마산, 제주 등 21개 지역*의 해안가 저지대에서 침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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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배리 배리시 강의 안내) 중력파, 우주 탐사의 새로운 지평 아인슈타인에서 LIGO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주항공청의 설립방향, 기관별 역할, 조직 구성(안) 등을 담은 「우주항공청 설립·운영 기본 방향」을 7월 27일(목) 공개했습니다. 우주항공청은 전문적이고 유연한 조직으로 청장과 차장, 본부장을 두고 발사체 부문, 우주과학/탐사부문, 인공위성부문, 첨단항공부문, 우주항공정책 부문, 우주항공 비즈니스 부문 그리고 우주항공 국제협력부문 등으로 출발한다. 특히 세계 최초에 도전하기 위한 글로벌 연대의 중요성을 반영, 우주항공국제협력 부문은 청장 직속으로 둔다. 이와 관련하여, 우주탐사의 새로운 지평을 연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배리 배리시의 특별강연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유익한 시간 되길 바랍니다. 2023년 8월 9일 15:00 - 17:00 최종현학술원은 2017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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