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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공방전, 2014~2015년 후쿠시마 인근 해양 방사능 조사자료 공개요청, 하지만 식약처 비공개 처분. 정부 "日 오염수 방류,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와는 별개 문제"입장 송기호 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원내대책단 부단장 -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를 상대로 정부가 2014년~2015년 일본 후쿠시마 인근 해양에서 실시한 방사능 안전관리 조사자료를 공개하라는 내용의 행정소송을 제기 - 식약처장이 '자료 공개 시 중대한 국익 침해가 우려된다'며 비공개 처분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면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가 무력화될 것이라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된 가운데, 정부는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와 이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별개의 문제"라고 밝혔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오염수 검증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송기호 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원내대책단 부단장의 브리핑 내용 중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더보기
기상항공기, 드롭존데를 이용한 북태평양고기압을 조준하다! 우리나라 여름철 폭염, 호우, 장마, 태풍 등 위험기상 예측성 향상 기대 기상항공기, 북태평양고기압을 조준하다! 우리나라 여름철 폭염, 호우, 장마, 태풍 등 위험기상 예측성 향상 기대 여기서 잠깐! 드롭존데와 라디오존데를 알아보자~ (https://namu.wiki/w/%EB%9D%BC%EB%94%94%EC%98%A4%EC%A1%B4%EB%8D%B0) 기상청은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기상항공기를 이용하여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과 수축에 따른 가장자리의 변화에 대한 특별 관측을 수행한다. 지난해는 시간당 100mm 이상의 집중호우, 전국적으로 정전을 가져온 태풍 힌남노, 이른 열대야 등 위험기상 현상이 두드러졌으며, 기후변화의 가속화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가 커진 한 해였다. 북태평양고기압은 여름철 한반도 위험기상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 장마, 태풍 이동.. 더보기
[기상청 날씨전망] 7월3일 맑고 습한 더위…낮 최고 서울 35도 '찜통더위'…올 여름 들어 가장 덥다 서울 35도 '찜통더위'… 올 여름 들어 가장 덥다 2023.07.02. 오후 9:53 월요일인 3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5도로 오늘(최저 19∼27도, 최고 27∼34도)과 비슷하겠다.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도 33∼35도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다. 서울 낮 기온은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수은주가 지난달 18일 34도를 웃돌아 올 여름 들어 가장 높이 치솟을 수 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 남쪽 해안의 정체전선 북상으로 제주도는 오후까지, 전남 해안은 밤까지 곳곳 비가 예보됐다. 전북 남부와 전남권 내륙, 경남 서부 남해안에도.. 더보기
野 ‘日 오염수 결의안’ 단독 채택… 與 “청문회 거부할것”. 국민의힘 위원들 수산시장서 바닷물 마시기 퍼포먼스 먼저 아래 영상 보고 드는 생각은 무엇인가요?a] 요즘 광어, 우럭, 민어 싱싱한데요. b] (바다생물인데 바닷물인지? 수돗물인지 질문한다. 그러면서 다른 위원들도 바닷물 마셔보라는...) c] 이거 진짜 바닷물인데..짭쪼름하니.와서 한번 드셔 보세요 b] 어느 바다에서 잡은거예요? a] 광어는 양식인데요. b] 양식 말구 자연산 주세요.야당 ‘日오염수 결의안’ 단독 채택. 여당 “청문회 거부할것”[입법 충돌 악순환] 방류철회-국제재판소 제소 담아 야당, 오늘 대규모 장외집회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철회와 정부의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를 촉구하는 국회 결의안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단독으로 30일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결의안은 여야 합의 불발로 당초 본회의 처리 안건이 아니었지만 민주.. 더보기
지하공간 침수대비 행동요령 (국토교통부) 지하공간 침수대비 행동 장마철 침수 피해 ZERO를 위하여 침수안전 지킴이 제로가 침수 대비 지하공간 이용자 행동요령을 알려드려요. 웹툰으로 보는 지하공간 침수대비 행동요령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침수 대비 행동요령을 확인하세요. 국민재난안전포털 www.safekorea.go.kr #장마철침수피해ZERO #캠페인 #국토교통부 #웹툰 더보기
눈을 비로 바꾸는 지구온난화, 폭우 위험 늘려 눈을 비로 바꾸는 지구온난화, 폭우 위험 늘려 "기온 1도 오를 때마다 강수량 15% 증가"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북반구 고지대에 내렸던 눈이 비로 바뀌면서 홍수 피해가 증가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모하메드 옴바디 미국 로렌스버클리 연구소 연구원이 이끄는 연구팀은 기온 상승으로 인해 북반구 고산지대에 내리던 눈이 비로 바뀌어 산사태와 홍수 등이 더욱 빈번하게 발생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28일(현지 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극단적인 폭우의 강도와 빈도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기온이 1도씩 상승할 때마다 극단적인 폭우로 인한 강수량은 15%씩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지금까지 지구온난화로 인한 강수량 증가에 대한 연구는 많았지만 얼마나 많은 .. 더보기
학계 “오염수 처리 설비 정상 작동 땐 방출 문제될 것 없어” 학계 “오염수 처리 설비 정상 작동땐 방출 문제될것 없어”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 “日, ‘기준 만족까지 처리 반복’ 주장… 발표대로면 방사성 물질 극소량” 다핵종 제거, 세계적으로 사례 없어 일각 “인체 영향 가능성 배제 못해” 독일 GEOMAR Helmholtz Centre for Ocean Research Kiel 연구소에서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시뮬레이션한 결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일일브리핑 관련 보도참고자료(서울대 조양기 교수 말씀자료) 조양기 교수님은 해양수치모델 학문의 권위자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관련하여 온 국민의 관심이 된 이슈로 최근 해외저널에 출판된 논문결과와 이와 관련한 브리핑을 소개해드립니다. https:// oceanjikim.tistory.com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더보기
인생2막 준비, 막막하시죠? 서울시 이직지원, 릴레이특강 추천 이직을 희망하는 4050세대를 위한 집중지원 프로그램 ‘런앤잡4050’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인생2막을 고민합니다.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데요 서울시는 ‘서울런4050’을 통해 중장년의 인생2막을 지원합니다 7월 중에 재무·회계, 영업·유통 분야의 이직 지원 프로그램과 15개 릴레이 특강이 진행됩니다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이니 관심 있다면 놓치지 마세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의 중장년 종합지원정책 ‘서울런4050’사업의 일환으로 이직을 희망하는 4050세대를 위한 집중지원 프로그램 ‘런앤잡4050’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런앤잡4050’은 이직을 희망하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제공 후 기업 연계 및 취업 지원까지.. 더보기
[에너지식백과] 에너지 안보 위협 요인 한 방 정리! 에너지 안보 위협 요인 한 방 정리 에너지 안보 위협 요인,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short 영상 클릭~ + 에너지 용어 더보기
석유개발과 저탄소 에너지 개발의 상관관계, 에너지 전환 속에서 석유기업의 역할(GS칼텍스, 서울대 조용채 교수 칼럼) 석유개발과 저탄소 에너지 개발의 상관관계, 에너지 전환 속에서 석유기업의 역할 전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기후 변화의 징후는 인류에게 경고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에 파리기후협약을 시작으로 각 산업 분야마다 탄소 저감과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석유와 석탄 기반의 화석연료에서 청정에너지로의 에너지 대전환은 아직도 화석연료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는 인류에게 도전적이고 장기적인 프로젝트이다. 지난 30년간 풍력과 태양광을 비롯한 수소 등 청정에너지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수행되어 왔지만, 신재생에너지는 전체 에너지 수요의 10%도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화석연료를 대체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면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본 칼럼에서는 인류가 직면한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임무.. 더보기
“온실가스 줄이는 ‘도시숲’ 만들자” 산림청 발벗고 나섰다 (그린카본) “온실가스 줄이는 ‘도시숲’ 만들자” 산림청 발벗고 나섰다 [숲에서 답을 찾다-시즌4]〈3〉 기후위기 시대의 해법 ‘도시숲’ 2021년 국내 1인당 숲 면적 11.5㎡ WHO 권고기준 15㎡ 한참 못 미쳐 산림청, 국유지 활용한 숲 조성 사업 기후 위기의 해법으로 도시숲을 주목하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 도시숲은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공기 정화, 소음 감소, 심리적 안정감 등 국민들이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효과를 낸다. 일자리 창출 등 국가적 측면에서도 적잖은 역할을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때문에 지방자치단체 등을 중심으로 최근 도시숲을 늘리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충분하진 않다. 국내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2007년 7.0㎡에서 2021년 11.5㎡로 60.. 더보기
"지구 자전축에 문제가 생겼다"…서울대 발표에 전세계 '주목' 서울대 연구팀 "지구 자전축에 문제가 생겼다"…서울대 발표에 전세계 '주목' 지하수 유출로 인한 질량의 이동과 그에 따른 해수면 상승은 지구의 회전극이 20년 만에 거의 1미터를 돌게해 https://news.agu.org/press-release/weve-pumped-so-much-groundwater-that-weve-nudged-the-earths-spin/ We’ve pumped so much groundwater that we’ve nudged the Earth's spin AGU press contact: Rebecca Dzombak, news@agu.org (UTC-4 hours) Contact information for the researchers: Ki-Weon Seo, Seoul N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