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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학술원] 2024 과학혁신 시리즈. 기후 위기, 숲에서 길을 찾다. 탄소중립과 산림, 한국의 리더십 세미나 안내 (그린카본) 2024 과학혁신 시리즈 주제 : 기후 위기, 숲에서 길을 찾다. 탄소중립과 산림, 한국의 리더십 2024년 4월 8일 14:00~16:30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를 모시고 기후 위기 속 숲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 탄소중립 전략에서 산림은 어떤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가질까요? * 한국의 산림 관리 역량은 아세안과 글로벌 차원의 기후 위기 대응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을까요? * 인공지능과 결합한 첨단 산림 관리 기술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 사전 신청을 통해 오프라인 현장 강연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공간의 제약상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진행합니다. * 강연은 당일 최종현학술원 YouTube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사전등록 필수 htt.. 2024. 4. 2.
[기후변화] 20세기 내내 전 세계 대부분의 지역이 온난화되었지만 미국 동부는 오히려 cool한 날씨 유지했다. Key Points - 미국 동부(EUS)의 숲조성은 지표면과 지표면 근처의 기온을 낮추는 데 기여 - 숲조성의 생물물리학적 영향은 20세기 미국 동부의 이상 온난화를 설명하는 데 도움 - 온대 지역의 숲조성은 지표면과 대기 온도를 낮춤으로써 생물물리학적 기후 적응에 이점 제공 전 세계의 숲을 복원하고 보존하는 것은 기후 변화의 일부 측면을 완화할 수 있는 경로입니다. 숲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하는 것 외에도 생물물리학적 과정을 통해 지표면과 지표면 근처의 기온을 조절합니다. 미국 동부(EUS)에서는 20세기 동안 광범위한 이상 온난화 현상과 맞물리면서 지역 냉각과 기후 완화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새로운 접근 방식과 여러 독립적인 데이터 소스를 사용하여 유럽 연합의 지표 및 대기 온도.. 2024. 2. 20.
“온실가스 줄이는 ‘도시숲’ 만들자” 산림청 발벗고 나섰다 (그린카본) “온실가스 줄이는 ‘도시숲’ 만들자” 산림청 발벗고 나섰다 [숲에서 답을 찾다-시즌4]〈3〉 기후위기 시대의 해법 ‘도시숲’ 2021년 국내 1인당 숲 면적 11.5㎡ WHO 권고기준 15㎡ 한참 못 미쳐 산림청, 국유지 활용한 숲 조성 사업 기후 위기의 해법으로 도시숲을 주목하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 도시숲은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공기 정화, 소음 감소, 심리적 안정감 등 국민들이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효과를 낸다. 일자리 창출 등 국가적 측면에서도 적잖은 역할을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때문에 지방자치단체 등을 중심으로 최근 도시숲을 늘리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충분하진 않다. 국내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2007년 7.0㎡에서 2021년 11.5㎡로 60.. 2023.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