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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49

[오늘의 날씨] 출근길 영하 5도 맹추위…강원·경북 지역 눈·비 □ 기온 분포아침 최저기온: -5~4도낮 최고기온: 6~12도초겨울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 지역별 날씨 특성강원도・경북 지역오후부터 12일 새벽까지 비 또는 눈 예상강원 산지 동쪽 사면: 시간당 1cm 내외의 강한 눈대설특보 발령 가능성 있음예상 강수량강원 동해안・산지: 5~20mm울릉도・독도: 5~20mm경북 동해안・북동산지: 5~10mm□ 예상 적설량강원 산지: 5~10cm경북 북동 산지: 1cm 내외□ 주요 도시 기온 전망아침 최저기온서울・인천: 0도춘천: -4도강릉: 3도부산: 4도제주: 8도낮 최고기온서울: 6도강릉: 8도대구: 9도부산: 12도제주: 11도특보 및 주의사항강원 산지 지역 대설특보 가능성도로 결빙과 빙판길 주의가시거리 감소 예상되어 교통안전 유의 필요대기질 전망전국 대부분 '.. 2024. 12. 11.
[기상기후 분석] 기상청, 2024년 가을철 기후분석 결과 2024년 가을철 기후분석 결과2024년 가을철은 예년과는 다른 기후 패턴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이 발표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번 가을철은 여러 면에서 기록적인 기후 현상을 경험했습니다.기온과 강수량- 평균 기온: 전국 평균기온은 16.8℃로 평년보다 2.7℃ 높았습니다. 이는 1973년 이후 가장 높은 기록입니다.- 강수량: 가을철 강수량은 415.7mm로 평년보다 149.6mm 많았습니다. 이는 평년 강수량의 154.8%에 해당합니다. 고온 현상- 9월 초부터 높은 기온이 지속되었으며, 서울에서는 76년 만에 9월 폭염이 발생했습니다.- 춘천에서는 기상 관측 이래 처음으로 9월 열대야가 관측되었습니다.- 높은 기온은 11월 중순까지 이어졌고, 첫서리와 첫얼음도 평년보다 늦게 관측되었습니다.  강수와.. 2024. 12. 7.
[디지털트윈] 기상청과 시흥시, 디지털트윈 기상융합서비스 협력 기상청과 시흥시, 디지털트윈 기상융합서비스 협력"스마트시티 맞춤형 기상융합서비스 연구개발과 협력을 통한 지자체 활용 실증"○ 협력 배경기상청(청장 장동언)은 도시지역 맞춤형으로 CCTV 영상 기반 날씨 판별 정보와 10~25m 해상도의 도시지역 상세 열 정보 등이 포함된 기상기후 디지털트윈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함께 기상융합서비스의 효과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양 기관은 지난 11월 20일 업무 협력을 체결하여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 디지털트윈 기상융합서비스기상청은 도시의 복잡한 환경정보(건물, 수목, 지형, 피복 상태 등)를 반영하고, 기상정보와 타 분야 데이터를 인공지능(AI) 등 신기술로 융합하여 에너지, 건강관리, 안전, 교통 분야의 20여 종 기상.. 2024. 12. 5.
[주말날씨] 수도권 내린 '무거운' 눈에 피해 '눈덩이'…29일 눈 또 온다. 11월 폭설·강풍의 습격 서울과 수도권에 폭설이 내리면서 큰 혼란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눈은 무거운 '습설'로, 건축물과 나무가 무너지는 피해를 입혔습니다.기록적인 적설량 - 수원: 역대 일최심적설 극값 1위 경신 - 서울: 일최심적설 극값 6위 경신 폭설 원인 -절리저기압: 제트기류로부터 분리된 저기압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소용돌이 -해기차: 대기와 바닷물 간 온도 차이로 눈구름대 형성 -습설: 수증기를 많이 품은 눈으로, 건설보다 2∼3배 무겁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기준으로 수원에서 역대 가장 많은 눈이 쌓였다. 일최심적설 극값 1위를 경신한 것이다. 일최심적설은 하루 중 눈이 가장 많이 쌓였을 때 적설을 말한다. 이런 개념을 사용하는 이유는 눈은 쌓인 뒤 녹기도 하기 때문이다. 27일 적설은 서울 일최심적설.. 2024. 11. 29.
[대설경보] 첫눈 내린 서울 풍경 ❄️#첫눈 내린 #서울❄️🌨️☃️서울 전지역 #대설경보(11.27. 14:40 발효)⚠️미끄럼 사고 등 안전 유의⚠️🚨많은 눈으로 인한 나무 쓰러짐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위험지역 접근 금지 및 외출을 자제해 주세요.🚨또한 퇴근길 고속도로 등 수도권 지역에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부득이 차량 운행 시 서행, 보행 시 미끄럼 사고 등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도 동참해 주세요🙏[서울 대중교통 증회운행] 현재 눈 예보가 28일 오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제설 대응 2단계가 유지되는 동안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증회도 지속 유지할 예정입니다.(제설 2단계 대응 해제 시 미실시)🚇#지하철:- 2호.. 2024. 11. 27.
[오늘의 날씨] 27일 전국 비와 첫눈 예보 27일 전국 비와 눈 예보기상 전망수요일인 27일에는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릴 예정입니다. 강수량은 최대 30㎜로 예보되어 있으며, 눈이 내릴 경우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최대 8㎝, 전국적으로는 최대 20㎝가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1도로 예보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하루 새 기온이 5~10도 떨어져 더 쌀쌀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강수) 29일(금) 충청권과 경북권에, 29일(금)~30일(토)은 전라권과 제주도에, 12월 2일(월)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이번 예보기간 아침 기온은 -6~5도, 낮 기온은 2~14도로 평년(최저기온 -5~6도, 최고기온 4~14도)보다 .. 2024. 11. 26.
[기상기후]기후위기 대응의 새로운 전환점! 기후변화감시예측법을 시행 기후위기 대응의 새로운 전환점! 기후변화감시예측법을 시행합니다! 기후위기로 예상치 못하게 일상에 변화가 생기면서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셨을텐데요. 해양수산부와 기상청의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를 과학적으로 감시·예측하는 기후변화감시예측법이 시행되었습니다. [기후변화감시 예측법 세부내용] ✅관측망의 구축·운영 - 해양·극지의 환경 및 생태계 기후변화 감시정보 생산을 위한 해양 및 극지의 관측망 구축·운영 ✅기후변화 감시·예측 정보 생산 - 다양한 기후요소에 대한 기후변화 감시·예측정보 생산 ✅기후변화 시나리오 생산 - 해양·극지의 환경 및 생태계에 관한 기후변화 시나리오 생산 ✅감시·예측 정보의 제공·활용 - 국민과 정책 입안자를 위한 기후변화 감시·예측 정보 시스템 구축 해양·극지 환경 및 생태계에 대한 .. 2024. 11. 5.
[기상체험] 기상청 국립기상박물관, 기획전 '손끝에 구름' 개최 기상청 국립기상박물관, 2024년 9월 10일(화)부터 12월 10일(화)까지 ”손끝에 구름“ 기획전을 개최  이번 전시는 ’구름‘이라는 기상현상에 대한 자연스러운 이해를 돕고, 일상에서 접하는 문학과 예술작품을 통해 구름의 상징적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정보- 구름 속으로’, ‘문화- 찰나의 상상’, ‘체감- 구름 너머에’라는 3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전 연령층이 쉽게 즐길 수 있다.○ 전시명: 손 끝에 구름○ 장소: 국립기상박물관 기획전시실○ 기간: 2024년 9월 10일(화) ~ 2024년 12월 10일(화)○ 내용: 구름을 중심으로 한 일상·관측 및 문화상 조명○ 자료: 국제구름도감, 지상기상관측법, 운량, 기상년보원부 등 10여 점○ 구성 - 1부 구름 속으로(정보) - 2부 찰나의 상.. 2024. 9. 9.
[도로기상] 아스팔트가 그늘진 녹지보다 3℃ 이상 높아 - 폭염 발생시 적극적인 폭염안전수칙(물, 그늘, 휴식) 이행 필요 - 기상청, 국민 눈높이의 폭염 정보 전달을 위해 다양한 소통창구 마련  기상청은 다양한 환경에서 기온을 관측하고 국민 눈높이의 기상정보를 생산하고자, 2024년 8월 9일(금)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특별관측을 실시했다. 그 결과, 아스팔트와 녹지의 기온 차이는 평균적으로 3.1℃였고, 특히 햇볕에 노출된 지면의 온도는 지상 1.5m 높이의 온도보다 10℃ 이상 높았다.  [관측 방법] 기상청은 보라매공원의 그늘이 없는 도로(아스팔트)와 나무 그늘이 있는 녹지에서 특별관측을 실시하였다. 이번 관측에 활용된 장비는 기상청의 검정을 받았으며, 도로는 기상관측차량, 녹지는 이동형 자동기상관측장비(AWS, Automated Weat.. 2024. 8. 16.
[기상기후] 최고기온 37도 '폭염' 시작. 장마 공식 종료 선언 기상청 최고기온 37도 '폭염' 시작된다... "올여름 장마 공식 종료" 선언한 기상청 2024. 8. 4.
[호우 장마] 수도권(경기 북부) 첫 호우에 긴급재난문자 10차례 발송 7월17일 수도권에 올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 24분부터 7시 45분까지 경기 북부에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10차례 발송했다. 올해 들어 수도권에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우 긴급재난문자는 기상청이 직접 보내는 재난문자다. '1시간 강수량이 50㎜ 이상이면서 3시간 강수량이 90㎜ 이상'인 경우와 '1시간 강수량이 72㎜ 이상'인 경우에 발송되며 수도권·전남·경북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해는 수도권에서만 시범 운영돼 총 6차례 발송된 바 있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 시간당 30∼100㎜의 비가 오고 있다. 경기 동두천·양주·포천·연천·파주에는 호우경보, 경기 가평·의정부·남양주와 강원 철원·화천군에는 호우주.. 2024. 7. 17.
[장마소식] 내일 새벽 경기북부 시간당 70㎜↑. 수도권·충청북부 집중호우 7월18일까지 수도권을 비롯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경기북부엔 '시간당 70㎜'의 집중호우도 예상된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간밤 전남 남해안에 최대 시간당 100㎜ 이상 폭우를 뿌린 정체전선은 약화해 동쪽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하지만 서쪽에서 저기압이 재차 다가오면서 16일 밤까지 우리나라 서쪽 지역에 저기압 앞쪽 비구름대가 유입돼 비가 내리겠다. 또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해서 유입되면서 내륙에도 비가 이어지겠다. 이후 17일 새벽과 아침 사이 저기압이 북한 쪽을 통과할 전망이다. 이때 저기압 뒤쪽에서 건조공기가 남하해 들어오면서 정체전선이 활성화돼 비가 쏟아지겠다.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부는 남서풍에 저기압 앞쪽에서 부는 하층제트까지 더해.. 2024.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