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불쾌지수1 기후변화로 '열받는 날'도 는다…열 스트레스 지수 전망치 35.8도까지 기후변화로 '열받는 날'도 는다…'열스트레스 지수' 35.8도까지 기상청, 금세기 후반 열 스트레스 지수 전망치 내놔 '극한 열 스트레스 일' 94.2일로 현재보다 12배 늘어나 기후변화 탓에 무더위에 '열받는' 일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기후변화 시나리오별 열 스트레스 지수 전망치를 2일 공개했다. 열 스트레스 지수는 세계기상기구(WMO)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 등록한 지수인 '습구흑구온도'(Wet-Bulb Globe Temperature)를 말한다. '더위지수'로도 불리는 습구흑구온도는 습구·건구·흑구온도를 가지고 계산하므로 기온·습도·일사량·풍속 등이 반영된다. 이 지수는 습도가 높을수록 높아진다. 예를 들어 2021년 8월 6일과 7일 서울의 최고기.. 2023.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