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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시설물2

[지하시설물] 싱크홀 발생 등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고위험지역 특별점검 실시 노후하수관로, 상습침수지역 등 지반침하에 취약한 고위험지역 집중관리고속‧일반국도 지반침하 위험구간 1,700㎞를 2년 내 전수조사 실시연말까지 전문가TF를 통해 「제2차 국가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25~’29)」 수립□ 국토교통부는 연희동 싱크홀 사고(8.29.) 등 지반침하가 연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13일 오전 서울에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현저동 지반탐사 현장을 방문하여 서울시 지반침하 예방활동을 점검한다.  ㅇ 국토교통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개선방안을 토대로 구체적인 이행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24년 말까지 관계부처ㆍ지자체ㆍ유관기관ㆍ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T/F를 운영할 계획이다.  □ 간담회에서 논의될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방안은 그간 국토교통부에서 .. 2024. 9. 23.
[기후변화] 타산지석으로 보는 일본의 극한호우 대비법. 지하시설물 거대신전 조압수조 [극한호우] 도쿄 지하엔 '거대신전'…주택침수 10분의1로 줄였다  최근 몇년간 지구촌은 그간 본 적 없는 큰 비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올해만 해도 3월 케냐에선 홍수로 200명이 넘게 목숨을 잃었고 4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엔 12시간 동안 1년 치 비가 쏟아졌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집중호우로 34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매년 여름 강수가 집중되는 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후변화가 현재 추세대로 지속될 경우 50년 내에 시간당 200mm의 비까지도 내릴 전망입니다. 이는 서울시가 대응할 수 있는 홍수량의 두 배입니다. 우리는 예견된 재앙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 실행하고 있는지 5회에 걸쳐 알아봤습니다.  기후위기로 더 강력해진 극한호우에 세계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대비하고.. 2024.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