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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윈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디지털트윈 전문가(산·학·연)와 함께 디지털 트윈 코리아의 미래를 그리다

by 오션지키미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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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이하 ‘디플정위’)는 “디지털 트윈 코리아 전략” 수립을 위해 산․학․연 디지털 트윈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한 “디지털 트윈 코리아 실현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7.9)하였다.

 

※ (디지털 트윈) 실제적인 사물 또는 시스템의 구조, 특징, 동작 등을 가상세계에 동일하게 구현한 디지털 복제물로, 물리적객체와 가상세계간 동기화된 정보가 관제∙분석∙실험 등 예측기능을 갖추고 가치를 실현하는 의사결정에 기여

 

○ 디플정위는 과거「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23.4.14.)」을 통해, ‘디지털 트윈 코리아’ 추진 및 초연결 디지털 트윈 구축을 통한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고 인공지능 기술 등을 활용한 과학적 의사결정을 구현하여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 실현계획을 기반으로 마련 중인 ‘디지털 트윈 코리아 전략’은 양질의 데이터, 클라우드, AI를 활용하여 경제∙행정 등 전 분야에 걸친 문제 해결을 지원하며, 부처간 데이터 연계를 통해 디지털 트윈 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금번 세미나에서는 디플정위 소속 디지털트윈TF가 주도하고 과기정통부 등 범부처가 참여한 “디지털 트윈 코리아 전략(안)”을 소개하며, 핵심사업인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사업 선정 지자체(부산시, 경북도)의 추진 내용도 발표하였다.

 

○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사업*에 선정된 부산광역시컨소시엄(도심형)과 경상북도청 컨소시엄(농어촌형)은 지역특성과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기반 서비스 개발내용을 발표하였고, 지역별 서비스들의 연계를 통한 새로운 혁신적인 서비스 도출이 필요하다는 디지털 트윈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개발 서비스간 연계도 고려할 계획이다.

* 우수한 디지털 트윈 기술․서비스를 시범구역(도시, 농어촌)에 집약․연계하여 국민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 및 수출 모델을 조성하는 사업

 

○ ‘디지털 트윈 코리아 전략(안)’은 디지털 심화시대의 핵심인 ‘데이터’를 중심으로 정부, 산업, 국민, 기술 측면에서 핵심과제를 포함하였으며, 디지털 트윈 기반의 데이터 순환 생태계 조성 및 국민 편익과 글로벌 선도를 위한 디지털 트윈 산업활성화를 통해 ‘디지털 트윈 코리아’ 구현 비전을 제시하였다.

 

□ 디플정위 차인혁 민간위원(디지털트윈TF 팀장)은 “디지털 트윈 코리아 전략(안)은 작년 6월부터 디지털트윈TF 주도로 정부부처, 전문가그룹 등과 약 20여차례 회의를 거쳐 도출하였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국민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전략에 포함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 서보람 디플정위 추진단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는 국민들께 편의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재난재해, 사회문제 등을 해결하는데 디지털 트윈이 활용되어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행정의 혁신이 국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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