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가뭄1 [기후변화] 지구온난화로 인한 극단적인 기후…프랑스 가뭄과 홍수 동시에 발생 극단적인 기후변화로 프랑스는 몸살 중 지구온난화로 세계 곳곳에서 기상 이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극심한 가뭄과 홍수가 동시에 일어나는 극단적인 기후 양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프랑스 남동부 피레네 오리엔탈 지역. 강 하류에는 물이 말랐습니다. 이 지역에는 2022년부터 가뭄 '위기' 명령이 내려져 있습니다. 이 호수는 통상 여기까지 물이 차 있었지만 지금은 저 아래까지 물이 빠진 상태입니다. 지난 한해 동안 비가 온 날이 단 35일 정도에 불과하고, 2년 넘게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도 페르피냥의 지난해 누적 강우량은 평년의 절반 수준인 245mm. 만성적인 가뭄에 시달리는 북아프리카 튀니지 수도 튀니스의 강우량보다 더 적은 양입니다. 상류의 댐에는 저수량이 3분의 .. 2024.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