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고베1 [토트넘 vs 빗셀고베] 손흥민 골넣고 MOM…내일 입국 토트넘, 빗셀 고베에 3-2 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27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빗셀 고베를 3-2로 꺾었다. 손흥민은 득점을 터트리며 공식 최우수선수(맨 오브 더 매치·MOM)에 뽑혔다. 한국 입국을 앞둔 토트넘은 지난 시즌 J리그1 우승팀 빗셀 고베를 상대로 몸을 풀었다. '캡틴'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후반 3분 역전 골을 기록했다. 왼쪽 페널티 지역으로 달려 들어온 손흥민은 브레넌 존슨이 오른쪽 측면에서 찔러준 공을 그대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반대쪽 골대 구석을 찔렀다. 후반 16분 마노르 솔로몬과 교체돼 벤치로 들어간 손흥민은 공식 MOM에 선정돼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만엔(약 900만원)을 받았다. https://www.instagram.com/r.. 2024.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