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양환경 (13)
정보 전문가

- 새꼬막 생산량은 2019년 8,995톤에서 2024년 4,456톤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 주요 원인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15년간 1.8~2.1℃ 증가)과 유기물 오염(COD 1.6~2.5배 증가)이 지목- 경쟁 생물 종밋의 증가와 서식지 환경 변화가 생산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임- 국립수산과학원은 서식지 변화와 종밋 저감 방안을 연구 중이며, 양식 어장의 적정 수용량을 산정할 계획바다의 보물, 새꼬막의 위기○ 배경과 중요성 새꼬막은 한국 요리에서 사랑받는 조개류로, 특히 전남 득량만과 여자만 지역에서 약 85%의 생산량을 차지하며 중요한 수산 자원입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들며, 2019년 8,995톤에서 2024년 4,456톤으로 감소했습니다. ..

총리 소속 '해상풍력발전위'·관계부처 합동 '해상풍력발전추진단' 설치해상풍력 계획 입지 제도 시행 위한 하위법령 제정 등 준비에 본격 착수 앞으로 체계적이고 질서있는 해상풍력 보급을 위해 경제성과 환경성,수용성 등을 미리 검증한 입지에서 해상풍력사업을 추진하는 정부 주도 '계획 입지 제도'가 도입된다. 정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계획 입지 제도' 도입을 골자로 하는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해상풍력특별법)' 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이번 '계획 입지 제도' 도입으로 사업자가 입지 발굴, 주민수용성 확보, 관련 인허가 등을 개별적으로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특별법에는 해상풍력사업이 어업인 등 기존 공유수면 활용 주체와 조화를 이룰 ..

해양수산부, '수산·양식분야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 발표주요 내용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로 인한 수산·양식분야 피해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양식업을 만들기 위해 '수산·양식분야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종합계획의 비전과 목표 비전: 기후변화에 탄력적인 수산·양식업 생산·공급체계 구축 목표 (2030년까지): 수산물 생산 370만 톤 유지 어가소득 6500만 원 달성 수산물 물가관리품목 소비자물가지수 2%대 유지 주요 전략1. 어업·양식 생산 제도 및 시스템 유연화총허용어획량(TAC): 2028년까지 모든 어선에 전면 도입양도성개별할당제(ITQ): 단계적으로 도입어업 면허·허가: 타 지역 이전 및 업종 변경 지원부수어획 관리시스템: 해상에서 버려지는 물고기를..

독도 연구의 역사와 중요성해양수산부는 2006년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에 독도연구를 전담할 국가지정 독도전문연구센터를 설치하고, 약 20년 동안 첨단 해양탐사장비와 심해잠수정을 이용해 독도에 대한 전방위적인 조사와 연구를 수행해 왔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독도가 단순한 국토 이상의 가치를 지닌 곳임을 과학적 성과와 데이터를 통해 명확히 알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숫자로 보는 독도의 비밀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된 독도는 동도와 서도를 포함해 총 91개의 섬으로 구성됩니다.수면 위로 나타난 독도의 면적은 약 0.2㎢지만, 화산체 정상부의 면적은 약 78㎢, 기저부 면적은 약 707㎢에 달합니다.독도의 지질과 지형독도는 울릉도에서 약 87.4km 떨어진 동해의 외딴섬으로, 두 개의 주요 섬과 주변 바위..
해양수산부는 해양생태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국내 최초의 갯벌생태해설사 양성기관(이하 양성기관)으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 에너지·기후변화 등에 대한 체험교육 제공을 위해 2012년 개관한 서울시 수탁기관 갯벌생태해설사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양생태계에 대한 해설・홍보・교육・생태탐방 안내 등을 하는 해양생태관광 전문가이다. 갯벌생태해설사 자격을 취득하고자 하는 자는 양성기관에서 운영하는 80시간의 이론・실기 교육*을 이수하고, 필기시험과 해설 시연평가에 합격해야 한다. * 해설안내, 갯벌생태계의 이해, 인문사회환경의 이해, 커뮤니케이션 등 4개 분야로 구성 이번에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갯벌생태해설사 교육과정 신청 접수부터, 운영, 교육생 평가 및 해설사 자격..
해양수산부는 해양생태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국내 최초의 갯벌생태해설사 양성기관(이하 양성기관)으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 에너지·기후변화 등에 대한 체험교육 제공을 위해 2012년 개관한 서울시 수탁기관 갯벌생태해설사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양생태계에 대한 해설・홍보・교육・생태탐방 안내 등을 하는 해양생태관광 전문가이다. 갯벌생태해설사 자격을 취득하고자 하는 자는 양성기관에서 운영하는 80시간의 이론・실기 교육*을 이수하고, 필기시험과 해설 시연평가에 합격해야 한다. * 해설안내, 갯벌생태계의 이해, 인문사회환경의 이해, 커뮤니케이션 등 4개 분야로 구성 이번에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갯벌생태해설사 교육과정 신청 접수부터, 운영, 교육생 평가 및 해설사 자격..

전세계 플라스틱 쓰레기 오염 '핫스폿'은 어디?□ 요약이 문서는 전 세계 플라스틱 오염 배출량을 산정하고자 하는 연구 결과를 설명연구진은 방대한 폐기물 관리 데이터를 활용하여 전 세계 50,702개 지자체의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을 모델링함 연구 결과 연간 약 52.1백만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환경으로 배출되고 있으며, 이 중 약 57%는 노천 소각에 의한 배출이라고 밝힘나아가 이 데이터가 향후 국제 협약 체결을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 □ 주요 내용1. 플라스틱 오염 배출량 산정 방법론전 세계 50,702개 지자체의 폐기물 관리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제하여 활용기계 학습 모델을 통해 누락된 데이터를 예측하고, 물질 흐름 분석 기법으로 플라스틱 배출량을 모델링5가지 배출원(미수거 ..

바다가 전하는 메시지, 해양환경 온라인 라이브 특강에서 들어보세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해양환경 지식나눔" 온라인 라이브 특강에서 바다의 가치를 마음 속 깊이 심어줍니다. 7월 18일 20시(저녁 8시) 첫 특강 "디오션 푸른별 구하기"를 시작으로 10월 24일까지 격주 목요일 동 시간대 각기 다른 주제로 해양환경 최고전문가를 섭외하여 강의 및 문답형식으로 약 1시간 정도 진행합니다.

3월 4일(월)부터 ‘2024 해양환경 이동교실’ 운영 시작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공단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와 함께 3월 4일(월)부터 11월 29일(금)까지 전국의 초등학교, 유치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해양환경 이동교실’을 운영한다.‘해양환경 이동교실’은 대형 차량에 해양 기후변화, 해양보호생물 등 해양환경 관련 교육 콘텐츠를 싣고 전국 4개 권역(수도·남해·동해·서해권)의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여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2023년 11월까지 지구 약 세 바퀴에 해당하는 거리인 115,891㎞를 운행하며 어린이들에게 해양환경교육을 제공하였으며, 작년에는 14,925명을 대상으로 총 731회의 방문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는 960회 이..

국립수산과학원, 2100년까지의 공간해상도 3km, 하루 간격 해양환경 예측자료 생산·제공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해양수치모델을 활용하여 시공간적으로 해상도가 높은 우리 바다 미래 예측자료 생산을 완료하고 활용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수과원이 새롭게 구축한 모델은 정부간기후변화협의체(IPCC) 제6차 평가보고서(2023)에 활용된 전 지구 기후모델 예측결과(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SSP 시나리오*)를 우리 바다에 적용하고, 시·공간 해상도를 대폭 향상시켜 예측자료의 정밀도를 높였다. 수과원은 이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우리 바다 미래 해양환경 변화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 SSP(Shared Socio-economic Pathways) 시나리..

해양쓰레기로 바라 본 현대생활사는 인간의 편의성과 비인간의 불편함 사이에서의 균형을 탐색하는 주제입니다. 우리의 현대 생활은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지만, 이로 인해 해양 환경은 심각한 쓰레기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바다는 인간에게 유용한 자원을 제공하고, 다양한 생물에게는 생존 환경을 조성해주지만, 이러한 바다가 해양 쓰레기로 인해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우리 현대 생활의 일부분이며, 우리가 이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해양쓰레기 문제는 우리가 바다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의 행동이 어떻게 해양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이는 우리가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을 위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

2023년 해양환경 지식나눔 온라인 라이브 특강! 이번 특강은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 화상교육으로 진행한다. 7월 27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11월 9일까지 격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약 1시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해양환경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해양쓰레기 ▲해양생물 ▲탄소중립 ▲해양레저 ▲해양인문학 등 해양에 관한 주제로 강의합니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교육센터(https://edu.merti.or.kr)에서 선착순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특강 참여자는 Q&A, 대화의 시간,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https://edu.merti.or.kr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 edu.merti.or.kr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