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국토위성2호2 KAI, 스페이스X와 차세대중형위성 2호 대체발사. 스페이스X의 팔콘9 발사체에 실려 우주 궤도로 진입한 뒤 국토 자원관리, 재난 대응 등 국가 공공 임무를 위해 활용 민간기업 최초 총괄주관 차세대중형위성 2호와 4호...2025년 동반 발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국 스페이스X와 차세대중형위성2호 대체발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500kg급 표준형 위성플랫폼인 차세대중형위성 사업은 정부 우주산업 육성정책의 하나로 정부 주도의 위성 기술을 민간으로 이전하는 첫 사업이다. 이번 계약은 2021년 7월 차세대중형위성 4호 발사 계약에 이어 KAI가 스페이스X와 맺은 두번째 계약이다. 차세대중형위성2호와 4호는 오는 2025년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에 실려 동반 발사될 예정이다. 차세대중형위성2호는 국토 자원관리, 재난 대응 등 국가 공공 임무를 위해 활용된다. 차세대중형위성2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 대외적인 이유로 발사가 지연된 바 있다.. 2023. 12. 2.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지연된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6호, 차세대 중형위성 2호 관련 추진 현황 국토와 재난 재해 관측 등 중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우리 기술로 개발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6호'와 '차세대 중형위성 2호'. 애초 계획대로라면 두 위성 모두 지난해 하반기 러시아 발사체를 달고 우주 항행을 시작했어야 하지만, 여전히 발사대에 올려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우리 정부가 국제사회와 함께 전략물자 수출 차단 등 대러시아 제재에 들어가면서 러시아와의 협력 자체가 차단됐기 때문입니다. 계약이야 불가피한 사정으로 언제든 틀어질 수도 있지만, 문제는 이미 들어간 비용, 수백억 원대 혈세입니다. 발사 준비 과정에서 아리랑 6호에는 348억 원, 위성2호엔 255억 원 등 이미 603억 원이 투입돼 러시아 업체 측에 지불됐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발사 전망이 불투명.. 2023.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