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그래도나는한화팬이야1 [한화이글스] 5월19일 삼성전 2대12. 대승 4연패 빠진 한화의 구세주 류현진, 삼성전 5이닝 무실점 KKKK...타선도 제대로 터졌다! 10점 차 대승 연승을 이어가고 연패를 끊는 게 에이스의 역할이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난세 속 영웅이 됐다. 류현진은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무실점(3피안타 1볼넷 4탈삼진)으로 잘 던졌다. 이날 류현진의 총 투구수는 80개. 이 가운데 스트라이크는 56개였다. 최고 149km까지 스피드건에 찍혔고 커브, 체인지업, 컷패스트볼을 섞어 던졌다. 류현진은 1회 구자욱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김헌곤을 우익수 플라이로 돌려 세우고 데이비드 맥키넌을 2루수 병살타로 유도했다. 2회 김영웅, 류지혁, 이재현.. 2024.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