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29)
-
극한 더위에 바닷물도 ‘펄펄’…“가장 더운 7월 될 것”
올여름 전 세계가 최악의 이상 고온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는 바닷물 온도가 뜨거운 욕조에 버금가는 38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최남단에 있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6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바닷속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현지 시간 24일 측정된 바닷물 온도는 섭씨 38도. 대중목욕탕의 온탕 온도와 맞먹습니다. 이례적인 고온 탓에 곳곳에서 산호가 하얗게 변해 죽어가고 있습니다. [제프 매스터즈/기상학자 :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온도죠. 지금이 고작 7월이거든요. 기온이 정점을 찍는 것을 보려면 아직 좀 더 남았는데도 말이죠."] 25일 연속 최고 기온이 43도를 넘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는 폭염 때문에 아스팔트 위에 쓰러졌다가 화상을 입는 환자들까지 속출하고 있습니..
2023.07.27 -
기후위기에 맞게 재설계. 기후변화영향평가 확대
태풍 오면 지하공간은 물론 항만 등 해안 지역 재난 위험도 가중 기후위기시대 폭우·산사태는 상시 재난, 정부는 구조적·근본적 대책 소극적"기후변화영향평가" 확대 실시 필요 지구온난화의 영향까지 고려한 새로운 재해대책이 마련 https://blog.naver.com/blueocean_no1/223160460729 극한호우 등 기후변화로 인한 경험 못한 재난. 기후변화영향평가 제도 (영역) 확대 필요작년 시간당 141㎜ 비 등 극한기후 일상화…기후변화 가속 대응 느리고 투자 적어…'100년에 한번 발...blog.naver.com 기후변화 영향평가기후변화에 취약한 대규모 사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선제적으로 분석 및 평가하는 제도.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에서 도입한 제도로서, 2022년 9월 ..
2023.07.24 -
동아시아 기후위기 직면. “한국이 휘청거리고 있다”...외신도 한국 폭우 피해 오송지하차도 등 집중 보도
동아시아 기후위기 직면 '한국이 휘청거리고 있다' 외신 한국 폭우 피해 집중 보도 폭우로 침수된 충북 청주 오송읍의 궁평2지하차도에서 17일 새벽부터 시신 4구가 수습돼 누적 사망자가 모두 1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CNN 방송 등 주요 외신도 한국의 호우 피해에 관련해 집중 보도하며 동아시아 지역이 기후위기에 직면했다고 짚었다. NYT "사상자 속출... 수십만 가구 전기 끊겼다" NYT는 16일(현지시간)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 희생자를 포함한 피해 상황을 비중 있게 다루며 한국에서 최근 며칠 사이에 전국을 휩쓴 장맛비로 피해가 속출한다고 보도했다. NYT는 “장마철 한국을 강타한 폭우로 인해 집이 파묻히고, 나무가 쓰러지고, 기차와 항공기가 취소되고, 수십만 가구에..
2023.07.17 -
"지금은 기후변화 아닌 기후위기, 적응 전략 모색. 장마 이후 올 여름 폭염 우려
"지금은 기후변화 아닌 기후위기…적응 전략 모색할 때" 올 여름 폭염 우려...'더워 죽을 것 같은' 온도는 몇도일까? 영국 로햄턴대 교수 연구팀 국제학술지 '실험생물학학회'에 인간이 버틸 수 있는 더위는 40도에서 50도 사이라는 연구결과 발표 2023 과학기자대회에서 '기후 위기'를 주제로 열린 두 번째 세션. 한국과학기자협회 제공 "기후변화보다는 이제 기후위기라고 얘기해야 할 때입니다. 자연이 스스로 상태를 회복하는 자연회복력에 한계가 왔다고 봅니다." 11일 서울 역삼동 소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한국과학기자협회 '과학기자대회' 두번째 세션 '기후위기 골든타임 10년, 과학적 해법은'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김병식 강원대 AI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 이같이 말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를 모니터링하는 데..
2023.07.12 -
“온실가스 줄이는 ‘도시숲’ 만들자” 산림청 발벗고 나섰다 (그린카본)
“온실가스 줄이는 ‘도시숲’ 만들자” 산림청 발벗고 나섰다 [숲에서 답을 찾다-시즌4]〈3〉 기후위기 시대의 해법 ‘도시숲’ 2021년 국내 1인당 숲 면적 11.5㎡ WHO 권고기준 15㎡ 한참 못 미쳐 산림청, 국유지 활용한 숲 조성 사업 기후 위기의 해법으로 도시숲을 주목하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 도시숲은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공기 정화, 소음 감소, 심리적 안정감 등 국민들이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효과를 낸다. 일자리 창출 등 국가적 측면에서도 적잖은 역할을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때문에 지방자치단체 등을 중심으로 최근 도시숲을 늘리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충분하진 않다. 국내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2007년 7.0㎡에서 2021년 11.5㎡로 60..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