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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내비3

[해양교통안전 라디오 서비스] 해상무선통신망 바다내비를 통해 100km 떨어진 연안선박에 다양한 안전운항 정보 제공 바다내비 「해양교통안전 라디오」 23일 첫 방송 해양수산부는 7월 23일부터 바다 내비게이션(이하 ‘바다내비’)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활용하여 「해양교통안전 라디오」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 서비스를 통해 연안 100km까지 나가 있는 선박에 육상의 라디오처럼 재난이 발생하거나 기상이 악화되는 경우 안전운항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계절별 안전수칙과 어선 조업안전수칙 등 안전 정보와 선원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여 해상 사고 예방 및 선원의 의료복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양교통안전 라디오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바다내비 앱을 설치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바다내비 단말기가 설치된 선박에서는 9월부터 단말기를 통해서 서비스 청취가 가능하다.. 2024. 7. 22.
해양수산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부유물 감김사고 현황도 배포. 부유물 감김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해역 한 눈에 본다 해양수산부는 부유물 감김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해역의 정보를 선박운항자들이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부유물 감김사고 현황도’를 제작하여 12월 1일(금)부터 여객선‧어선 등에 제공한다. 폐어구 등 바다에 떠다니는 부유물 쓰레기는 선박의 추진기에 감겨 운항중단으로 인한 손실을 입힐 뿐만 아니라 선박의 전복 등 2차 사고를 일으킬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 최근 5년간 연평균 331건 발생(기관손상(연평균 861건)에 이어 두 번째로 빈번하게 발생)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부유물 감김사고를 예방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2020년부터 38개 주요 여객선 항로의 부유물 수거, 비상시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체계 운영, 주요 부유물 발생 현황 자료 구축 등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해양교.. 2023. 11. 30.
육지에서 100km 떨어진 바다 위에서도 원격 의료지원 실시.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과 바다내비게이션 이용한 해상원격 의료지원 서비스 시행 육지에서 100km 떨어진 바다 위에서도 원격 의료지원 받는다 내항선박 100척 대상으로 바다 내비게이션 해상원격 의료지원 시범서비스 개시 해양수산부는 7월 17일(월)부터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연안을 항해하는 내항선박에 바다 내비게이션(‘이하 ’바다내비‘) 해상원격 의료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 지금까지는 연안 먼 바다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통신수단이 여의치 않아 육상 의료기관의 지원을 받는 것이 어려웠으나, 앞으로는 바다내비 와이파이 등을 활용하여 육지에서 최대 100km 떨어진 바다 위에서도 실시간으로 의료기관과 영상으로 통화하면서 응급처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는 어선, 화물선, 관공선 등 내항선박 100척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운영할 계획이며, 각 선박에.. 2023.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