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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4

[올해 최고의 극지 사진] 극지연구소, 제14회 극지사진 콘테스트 온라인 투표 진행 □ 극지연구소(소장 신형철)는 오늘(22일)부터 30일까지 ‘제14회 극지사진 콘테스트’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https://www.kopri.re.kr/kopri_event/main.php 극지사진 콘테스트제 14회, 남극과 북극의 현장을 보다. 극지사진 콘테스트 대국민 투표 EVENT ! 이벤트기간 : 2024.04.22.(월) ~ 2024.04.30(화) 당첨자발표 : 2024.05.08.(수) 제 14회, 남극과 북극의 현장을 보다. 극지사진 콘테www.kopri.re.kr□ 투표 대상은 지난달까지 접수된 출품작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15작이다. 극지사진 콘테스트는 극지연구소가 극지 방문자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일반에 극지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 2024. 4. 26.
[기후변화] 2024년 1월 지구 기후 요약(NOAA) NOAA NATIONAL CENTER FOR ENVIRONMENTAL INFORMATION PUBLISHED FEBRUARY 16, 2024 하이라이트기온은 전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평균 이상이었지만, 미국 동부와 대부분의 유럽 그리고 몇몇 다른 지역들은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2024년이 NOAA의 175년 기록 중 가장 따뜻한 해가 될 확률은 22%, 엘니뇨가 올해 중반까지 중립 상태로 전환될 확률은 79%입니다. 북반구의 적설량은 평균에 가까웠지만 남극의 해빙 범위는 1월 기록상 다섯 번째로 낮았습니다. 세계 강수량은 기록적인 12월에 이어 1월에도 거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온도1월 지구 표면 온도는 20세기 평균 54.0°F(12.2°C)보다 2.29°F(1.27°C) 높아 기록상 가장 따.. 2024. 2. 21.
북극 눈에 기록된 납, 10년 만에 절반으로 줄어. 그린란드 눈에서 대기 오염물질의 기원지와 변화 추적 그린란드 눈에서 대기 오염물질의 기원지와 변화 추적…“중국의 영향 감소” □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려는 우리의 노력은 효과가 있을까? 국내 연구팀이 북극에서 답을 찾았다. □ 극지연구소는 그린란드 눈에 기록된 납 성분이 10년 만에 절반으로 줄어들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 그린란드 눈 시료에서 관찰된 2003년부터 2017년 사이의 납 농도 변화 그래프이다. 시간이 갈 수록 납 농도가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녹색 추세선) * 붉은색 : 2017년 극지연구소에서 채집한 북그린란드 EGRIP (East Greenland Ice-core Project) 지역의 눈 시료 속 납 농도 * 노란색 : 그린란드 NEEM (The North Greenland Eemian Ice Drilling) 지역에서 관찰.. 2023. 12. 6.
북극 외해 폴리냐 발생에 따른 겨울철 한반도 이상기후 발생 우려 지구온난화로 인해 빈번한 북극 폴리냐 발생 전망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KIOST)은 올해 7월 북극 동부 시베리아 북쪽에 있는 외해에서 이례적으로 큰 규모의 폴리냐(Polynya)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폴리냐는 해빙으로 둘러싸여 있는 광범위한 얼음 구멍으로, 폴리냐 주변으로 보다 넓은 면적의 해빙이 녹을 수 있어 이 경우 겨울철 한반도에 이상기후를 유발할 수 있다고 전망하였다. 일반적으로 여름철 북극에서 발생하는 폴리냐는 강한 바람과 높은 기온에 의해 연안에서부터 녹아 들어가며 발생하는데, 이번에 발생한 폴리냐의 경우는 연안에서 떨어진 외해에서 발생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이번 현상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7월 전지구 해면수온이 전년도 대비 0.3도 상승(전년 대비 18.5도→18.8도)함에 .. 2023.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