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1 빅데이터+인공지능+지질학'의 결합..."지구과학 연구 패러다임 바꿀 것" 2024 세계지질과학총회 D-1 주년 기념 국제지질포럼28~30일 벡스코서 개최…. 국내외 인사 참석내년 행사 개최 앞두고 성공전략 및 방안 모색 인공지능(AI)과 지질학의 만남이 지구과학 분야의 연구 패러다임을 바꾸고 해당 분야의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제기됐다. 치우밍 청 중국 중산대 및 베이징 중국지질대 교수는 '2024년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IGC2024) D-1주년' 기념 행사로 부산 벡스코에서 29일 열린 국제지질포럼에서 "AI와 빅데이터는 지구과학에서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지질과학연맹(IUGS) 전 회장인 청 교수는 회장 재임 시절 IUGS에서 '딥타입 디지털 어스(DDE)'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DDE는 빅데이터 분석,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기계학습(머신.. 2023.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