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아리랑6호1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지연된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6호, 차세대 중형위성 2호 관련 추진 현황 국토와 재난 재해 관측 등 중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우리 기술로 개발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6호'와 '차세대 중형위성 2호'. 애초 계획대로라면 두 위성 모두 지난해 하반기 러시아 발사체를 달고 우주 항행을 시작했어야 하지만, 여전히 발사대에 올려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우리 정부가 국제사회와 함께 전략물자 수출 차단 등 대러시아 제재에 들어가면서 러시아와의 협력 자체가 차단됐기 때문입니다. 계약이야 불가피한 사정으로 언제든 틀어질 수도 있지만, 문제는 이미 들어간 비용, 수백억 원대 혈세입니다. 발사 준비 과정에서 아리랑 6호에는 348억 원, 위성2호엔 255억 원 등 이미 603억 원이 투입돼 러시아 업체 측에 지불됐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발사 전망이 불투명.. 2023.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