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온실가스 모니터링1 나라스페이스, 메탄 농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초소형 위성 개발 국내 인공위성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온실가스 중 하나인 대기 중 메탄 농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초소형 위성 개발에 나선다. 서울대 기후연구실, 한국천문연구원과 협력해 국내 첫 메탄 모니터링 초소형 위성 개발 ‘나르샤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성 본체는 나라스페이스가 개발하고 한국천문연구원은 탑재 카메라 개발을 맡는다. 수집된 영상과 이미지를 활용해 메탄 농도를 측정하는 기술 개발은 정수종 서울대 교수팀이 담당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제트추진연구소,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비영리 환경단체인 환경보호기금(EDF)과도 연구 과정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메탄은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6대 온실가스 중 하나다. 이산화탄소보다 온난화 유발 효과가 약 80배 높아 .. 2023.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