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월드컵예선1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인 한국 대 싱가포르 경기에서 5-0 ‘골 폭격’… 본선행 기분좋은 출발 2차 예선 첫 경기서 싱가포르 대파 손흥민·이강인 등 해외파 맹활약 오는 21일에 중국과 원정 경기 클린스만호가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무대를 향해 가벼운 첫 걸음을 뗐다. 궂은 날씨에도 경기장을 가득 메운 6만4381명의 구름 관중 앞에서 싱가포르를 대파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1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1차전 싱가포르와 경기에서 5대 0 대승을 거뒀다.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프리롤을 맡은 가운데,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리는 조규성(미트윌란)이 꿰찼다. 총력을 다할 것이란 클린스만 감독의 예고 대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주축 멤버들도 이변 없이 .. 2023.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