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지하차도침수2 2년전 국민권익위원회 지하차도 침수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였다? 2년전 지하차도 침수대책 내놓고 그동안 뭐했나 2020년 부산 지하차도 사고 1년뒤 권익위, 위험전수평가 권고 교통통제 등 지자체 대책없어...전국 수해 사망 40명, 실종 9명 지난 2020년 7월 부산시 동구 초량 제1지하차도 침수 사고로 차량 7대가 침수되고 시민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 1년 뒤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의 모든 지하차도 침수위험을 평가하도록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에 권고했다. 그러나 이 권고가 있은지 2년이 지났지만 사고는 막지 못 했다. 지난 7월 15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제2궁평 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침수 사고는 인근 하천의 범람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정부와 지자체의 대응 부재로 인한 ‘인재(人災)’라는 분석이 나온다. 사고 당일 오전 6시부터 미호강 수위가 심.. 2023. 8. 3. 극한호우로 인한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건 관련. 지자체 재난대응체계 총체적 부실 드러나 극한호우 피해로 임시제방둑 붕괴되면서 궁평2지하차도 침수 참’ 2시간30분전부터 시민 112 신고 경고 여기가 아니네”… 오송 지하차도 침수 전 신고받고 다른 곳 간 경찰 두 차례 신고에도 궁평 제1지하차도로 출동..."신고자 통제 장소 정확히 말하지 않아 혼선" 재난대책 총지휘할 시장-도지사, 사고 직전까지 관련 보고 못받아… 지자체 재난대응체계 총체적 부실 이미 침수됐는데도…"버스, 지하차도로 우회" 안내한 청주시, 다행히 버스 운행하지 않아...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참사가 발생하기 약 2시간 30분 전부터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등 관계기관에 미호강 범람 위험을 알리며 주민 대피와 교통 통제를 요청한 보고 및 신고가 최소 24차례 접수된 것으로 드러났다. 14명이 목숨을 잃은 참사를.. 2023.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