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해양보호생물2 [해양수산] 해양수산부,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여수 갯벌 습지보호지역 신규 지정 멸종위기 철새의 주요 서식지이며, 대형저서동물 서식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해양수산부는 7월 30일(화) 해양보호생물인 흰발농게, 저어새, 노랑부리백로의 서식지로서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전라남도 여수 갯벌(약 38.81㎢)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여수 갯벌은 새꼬막의 산지이자 흰발농게, 대추귀고둥 등을 포함한 법정보호종 5종 이상 서식하고 있으며, 드넓은 갯벌과 구불구불한 해안, 아름다운 노을로 생태적·심미적 경관이 뛰어난 지역이다. 여수 갯벌이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됨으로써 고흥-보성-순천에 이르는 여자만 갯벌을 하나의 연결된 습지보호지역으로 보전·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생태계조사(‘23.4~9)를 통한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수 갯벌의 가치와 보전 필요성에 .. 2024. 7. 30. 해양환경 이동교실이학교‧유치원으로 직접 찾아갑니다! 3월 4일(월)부터 ‘2024 해양환경 이동교실’ 운영 시작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공단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와 함께 3월 4일(월)부터 11월 29일(금)까지 전국의 초등학교, 유치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해양환경 이동교실’을 운영한다.‘해양환경 이동교실’은 대형 차량에 해양 기후변화, 해양보호생물 등 해양환경 관련 교육 콘텐츠를 싣고 전국 4개 권역(수도·남해·동해·서해권)의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여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2023년 11월까지 지구 약 세 바퀴에 해당하는 거리인 115,891㎞를 운행하며 어린이들에게 해양환경교육을 제공하였으며, 작년에는 14,925명을 대상으로 총 731회의 방문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는 960회 이.. 2024.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