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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는 또 무엇을 무너뜨릴까
Video shows house in Juneau, Alaska, collapsing into flooded Mendenhall River
A video has captured a house on the eroding banks of the Mendenhall River in Juneau, Alaska, collapsing into the raging waters.
www.foxnews.com
집이 통째로 주저앉았다. 미국 알래스카 주도인 주노(Juneau)에서 벌어진 일이다. 빙하가 녹아내려 상류에 위치한 호수 수위가 높아졌고, 강 하류를 따라 밀집한 마을에서는 홍수가 발생했다. ABC 뉴스에 따르면, 빙하가 녹아 발생한 홍수로 최소 두 채의 집이 무너졌다.
알래스카 멘덴홀 빙하의 크기는 꾸준히 작아지고 있다. 2007년 이후 사라진 빙하만 축구장 8개 면적에 상당한다. 2050년에는 더 이상 이 지역에 빙하가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알래스카 #홍수 #지구온난화 #기후위기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920&kakao_from=mai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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