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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수로측량 기술교류 네트워크 구축. 2023년 수로측량 기술교육 세미나

by 오션지키미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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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는 8월 29일(화) 부산역 회의장에서

국내 수로측량 기술자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최신기술을 공유하는 세미나 개최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과학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해양조사 기술도 매년 변화함에 따라 국립해양조사원은 2019년부터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류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수로측량 기술자, 연구원 등 약 8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국제수로기구(IHO)에서 2023년 4월에 발표한 ‘해저지형표면* 제품표준’을 주제로 관련된 제작 기술과 실무 적용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한다.

* 항해 안전지원을 위해 국제표준에 따라 바닷속 지형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자료

또한, 현장조사가 필수적인 수로측량 기술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보건관리 가이드라인 공유 등 안전한 현장조사를 위한 간담회 시간을 편성하였으며 우리나라 수산물 안전정보도 홍보할 예정이다.

 

 이철조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우리나라가 해양조사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술자들에게 정보를 공유하는 창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추진배경

 

국제수로기구(IHO)의 해저지형표면(S-102) 제작기준 개정발표(‘23.4, 2.2ver)에 따른 변경사항 소개 및 제작기술 교육

 

·내외 최신 기술정보, 타원체 기반 수로측량 연구내용 공유를 통해 수로측량 종사자 간 교류의 장 마련

 

세미나 개요

 

(일자/장소) 8. 29 () / 부산역 2층 회의실(참고1)

 

(참석자) 국립해양조사원, 한국해양조사협회, 해양조사업체 담당자 및 관심있는 직원

 

(주요내용) S-102 2.2ver 개정사항, 타원체 기반 수로측량 연구내용 등

 

http://www.khoa.go.kr/user/bbs/detailBbsList.do?bbsMasterSeq=BOARD_MST_0000000003&bbsSeq=BBS_00000007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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