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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상승9

연안의 기후변화 영향 및 취약성 평가 방법 ▷ 주요 영향 요인- 해수면 상승: 연안 침식, 범람, 염수 침입 등을 유발- 폭풍 해일: 연안 지역 침수 위험 증가- 해수 온도 상승: 해양 생태계 변화, 어종 변화 초래- 해양 산성화: 해양 생물 서식 환경에 악영향▷ 취약성 평가 방법- 지형학적 취약성: 고도, 경사도, 해안선 특성 등 분석- 사회경제적 취약성: 인구밀도, 토지이용, 경제활동 등 고려- 생태계 취약성: 해양 생태계 구조 및 기능 변화 평가 ▷ 평가 도구 및 모델- GIS 기반 분석: 공간 데이터를 활용한 취약성 지도 작성- 수치 모델링: 해수면 상승, 폭풍 해일 시나리오 시뮬레이션- 통계적 분석: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미래 예측https://nier.go.kr/naccc/front/contents/cntntsView.do?cnt.. 2024. 9. 24.
[기후변화] 지구온난화로 극지방 얼음이 녹아 해수면상승. 마찰력 상승으로 지구 표준시 보정 시기가 예상보다 늦춰져 지구온난화가 지구 시간도 바꾼다 지구온난화로 극지방 얼음이 녹으면서 지구 표준시를 보정하는 시기가 예상보다 늦춰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덩컨 애그뉴 미국 샌디에이고캘리포니아대(UCSD) 지구물리학 및 행성물리학연구소 연구원은 기후변화로 그린란드와 남극 얼음이 녹아 '세계 표준시(UTC·협정 세계시)'를 예상보다 늦게 보정해야 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를 27일(현지 시간) 네이처에 발표했다. https://youtu.be/js7FjLL2WY4?feature=shared 통신과 컴퓨팅,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확인이나 금융 거래 등의 활동에는 세계적으로 일관되고 표준화된 정확한 시간 척도가 필요하다. 현재 국제 협정에 따라 모든 곳에서 사용되는 규칙은 UTC다. UTC의 단위는 원자시계에서 세.. 2024. 4. 2.
[기후변화] 기록적인 더위가 기후위기 가속화. 엘니뇨가 약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다 위의 열은 지속적으로 이상할 정도로 높은 수준을 유지 지난해 지구를 덮친 기록적인 더위가 예상을 뛰어넘는 기후변화의 가속화를 의미하는지를 둘러싸고 과학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려 지표면과 바다 표면 온도가 치솟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에 예측했던 기후 모델의 범위에서 벗어나진 않는다는 것이다. 17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일부 과학자들은 현재 기후 변화의 추세가 화석 연료 사용에 따른 기후 변화 모델의 예측에 포함돼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일각에선 인공적으로 발생하는 열기의 90% 이상을 흡수하는 바다가 가열되면서 야기하는 온난화 현상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최근 지구 지표면과 해수면 온도는 계속해서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하고 있다. 유럽연합(EU) 산하 '코페르니쿠스기후변화서비스'에 따르면 지난달 기온은 산업화 이전 시기인 185.. 2024. 3. 18.
2050년, 빙하만 녹아도 인천 해수면 4cm 상승. 극지연구소, 지난 30년간 극지방 빙하 손실량 분석-미래 해수면 변화 예측 2050년 전 지구 및 주요 도시별 해수면 상승 예측 2050년에 지구 해수면은 평균 약 3.6cm 상승할 것으로 예측 해수면 상승에 기여한 정도는 그린란드 빙하가 남극의 1.5배 수준 □ 극지연구소 (소장 신형철)는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서 2050년 지구의 평균 해수면이 약 3.6cm 오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민국 인천은 지구 평균보다 10% 높은 약 4cm 상승하는 것으로 예측됐는데, 뉴욕, 시드니 등 5개 주요 해안 도시 가운데 가장 높았다. □ 극지연구소 이원상 박사 연구팀은 1992년 이후 인공위성으로 관측한 남극과 그린란드 빙하량의 변화를 분석하고, 해수면 변화를 예측했다. □ 지난 30년간 빙하는 꾸준히 줄었는데, 사라진 빙하는 대부분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수면을 높였다. 연구팀은.. 2024. 1. 4.
우리나라 연안 해수면 매년 3.03mm씩 높아져, 전년 대비 소폭 상승 우리나라 평균 해수면 전년 대비 소폭 상승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21개 연안 조위관측소의 해수면 높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34년(1989년~2022년) 동안 우리나라 연안의 해수면이 매년 3.03mm씩 높아져 총 평균 10.3cm 가량 상승했다고 밝혔다. 국립해양조사원은 기후변화 영향을 확인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인 ‘해수면 장기 변동 여부’를 분석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연안 조위관측소 수집자료를 통계화하여 해수면 상승률을 발표하고 있다. 1989년부터 2022년까지 34년간 해역별 평균 해수면 상승률은 동해안이 연 3.44mm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서해안(연 3.15mm), 남해안(연 2.71mm) 순으로 나타났다. 관측지점별로 보면 울릉도가 연 5.31mm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2023. 12. 19.
해수면상승,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연안침식 대응 역량 높인다 기존 6개소에 이어 화성 궁평리 등 6개소 신규 선정 및 조사 착수 해양수산부는 ‘연안침식 정밀조사’ 대상지로 화성 궁평리 등 6개소를 새롭게 선정하여, 총 12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연안침식을 일으키는 원인을 분석하여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정밀조사를 시행 중이다. 정밀조사 대상지에 대해서는 기존의 해변 관측 외에 해역관측*, 수심측량 등을 추가로 실시하여 침식현황을 더욱 면밀하게 파악함으로써 더욱 과학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파도가 육지에 가까이 올 때 부서지는 지대(쇄파대) 부근의 영상 분석을 통해 해빈류(바람에 의한 파도의 작용으로 발생하는 흐름), 파랑(파도 높이, 주기, 방향 등) 등 추출 해양수산부는 연안침식 정밀조.. 2023. 11. 17.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서비스, 전례 없는 해수면 온도 상승과 극한 날씨로 지구는 가장 더운 3개월을 보냈다. Bonn and Geneva, 6 September 2023 (ECMWF and WMO) 유럽 연합이 자금을 지원하는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서비스(C3S)에 따르면 지구는 최근 3개월간 사상 가장 더운 날을 보냈습니다. 전 세계 해수면 온도는 3개월 연속 전례 없는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남극의 해빙 면적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페르니쿠스 기후 변화 서비스 ERA 5 데이터 세트에 따르면 8월은 기록상 가장 더운 8월이었으며, 2023년 7월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더운 달이었습니다. C3S 월간 기후 게시판에 따르면 8월 전체는 1850~1900년 산업화 이전 평균보다 약 1.5°C 더 따뜻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올해(1월부터 8월까지)는 강력한 온난화 현상인 엘니뇨가 발생했던 201.. 2023. 9. 11.
지구온난화로 40만년전 그린란드 얼음 녹아 해수면 1.4m 상승 국제 연구팀 "그린란드 빙상 250만년간 유지 학설 깨져…온난화 취약성 우려" 그린란드 북서부가 약 40만년 전 얼음이 완전히 녹아 툰드라로 바뀐 적이 있으며 이로 인해 해수면이 1.4m 상승 지난 250만년 간 내내 두꺼운 얼음에 덮여 있던 것으로 추정돼온 그린란드 북서부가 약 40만년 전 얼음이 완전히 녹아 툰드라로 바뀐 적이 있으며 이로 인해 해수면이 1.4m 상승했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버몬트대 앤드루 크라이스트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21일 과학저널 '사이언스'(Science)에서 그린란드 북서부의 미군 시설 캠프 센추리에서 시추한 빙핵(ice core) 속 퇴적물 분석 결과 이곳이 간빙기였던 40만년 전 얼음이 없는 툰드라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캠프 센추리 지역에 .. 2023. 8. 4.
"지구 자전축에 문제가 생겼다"…서울대 발표에 전세계 '주목' 서울대 연구팀 "지구 자전축에 문제가 생겼다"…서울대 발표에 전세계 '주목' 지하수 유출로 인한 질량의 이동과 그에 따른 해수면 상승은 지구의 회전극이 20년 만에 거의 1미터를 돌게해 https://news.agu.org/press-release/weve-pumped-so-much-groundwater-that-weve-nudged-the-earths-spin/ We’ve pumped so much groundwater that we’ve nudged the Earth's spin AGU press contact: Rebecca Dzombak, news@agu.org (UTC-4 hours) Contact information for the researchers: Ki-Weon Seo, Seoul Na.. 2023.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