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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국립수산과학원, 굴수협, 연구기관 등 지금보다 20% 큰 굴 우량품종 개발 착

by 오션지키미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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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굴수협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업무협약(MOU) 체결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굴양식어업인의 지속적인 소득증대와 국민들이 알이 굵은 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연과 힘을 합쳐 지금보다 20% 큰 굴 우량품종 개발을 시작한다.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와 육종연구센터는 10(), 경남 통영에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소장 이철수), 굴수하식수협(조합장 지홍태)과 효율적인 굴 육종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양수산부가 202311월에 개정한개량대상 수산종자의 범위 및 량목표의 설정에 관한 고시(2023-162)을 개량대상 품종으로 포함함에 따라 2035년까지 매년 개량목표를 설정하고 연도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이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에 분포하는 굴 품종의 유전적 다양성 분석 친자확인기술 개발 및 교배지침 마련 유전적 다양성이 확보된 어미를 이용한 우량종자 생산 상업적 굴 양식시설에서의 적용과 검증 및 어업인에게 우량품종 보급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허영백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장은 각 기관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성장이 빠르고 크기가 커진 우수한 품종 생산을 통해 국내 굴산업 활성화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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