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전국 대부분 낮 기온 33도 이상, 6월 일최고기온 최고 극값 경신
□ 내용기온 현황과 전망>○ (현황) 현재(17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19일)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내륙 중심 35도 이상) 올라, 6월 일최고기온 최고 극값을 경신한 곳이 있습니다. - (높은 기온 이유) 고기압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며,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햇볕이 더해지면서 전국적으로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 6월 주요지점 일최고기온 최고 극값 1위 경신 현황(19일 17시 기준, 단위: ℃, ()는 종전극값, 종전일자)- 수도권: 이천 36.0(35.7, 1994.06.17) 수원 35.1(34.0, 2020.06.22)- 강원도: 원주 35.6(35.3, 1994.06.17) 철원 34.3(34.0, 1997.06.15)- 충청..
2024. 6. 19.
인구감소, 지방소멸 위기 등 대전환 시대의 새로운 「국토종합계획」 마련으로 대전 도심융합특구, 충청권 메가시티 시작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을 위한 토론회 개최, 초광역 메가시티·도시혁신·국토공간 입체화·新교통망 등 논의대전 도심융합특구, 충청권 메가시티의 시작 □ (국토교통부) 6월 17일 오후 대전 도심융합특구를 찾아 신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하고, 합동 세미나*를 개최하여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 수정 전략 논의 * (時/所/參) 14:30~ / 대전역 / 장관님, 대전시장, LH, 국토연구원, 국토도시학회, 지자체 등 □ 먼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대전시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함께 대전 도심융합특구 현장을 방문한다. ㅇ 대전 도심융합특구는 대전역 및 옛 충남도청사 일대를 미래형 복합환승센터와 역세권 개발, 지식산업센터 등 청년과 기업이 모일 수 있는 융·복합 성..
2024. 6. 18.
[해양수산] 올해 처음 동해 연안에 냉수대 발생으로 연안 양식생물 사육 관리 철저(동해 연안 냉수대 예측 정보)
동해 중부 및 남부 연안 양식생물 사육 관리 철저 필요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동해 중부(강원 삼척~경북 영덕) 및 남부(포항 구룡포 석병~부산 기장) 연안에서 주변 해역보다 수온이 5~7℃ 낮은 냉수대*가 올해 처음 발생했다고 밝혔다. * 냉수대는 주변 수온보다 5℃ 내외로 낮은 ‘찬물덩어리’가 발생하는 것을 말함 ** 6월 12일 9시 현재 수온: 삼척 14.7℃, 울진 나곡 15.4℃, 울진 덕천 16.6℃, 울진 온양 15.8℃, 울진 후포 13.2℃, 영덕 12.6℃, 구룡포 하정 12.8℃, 진하 15.1℃, 울산 간절곶 16.0℃, 고리 17.0℃, 부산 장안 16.8℃, 기장 15.3℃. 수과원은 이번에 발생한 냉수대가 1주일 정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동해 연안에..
2024.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