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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4월4일, 롯데전 6대5. 짜릿한 승리 4/4(목) 롯데전 5대6 승리 - 승리투수 : 주현상 - 결승타 : 채은성(7회 무사 1,3루서 좌중간 2루타) - 홈런 : 노시환(4회 1점), 페라자(5회 3점) https://youtu.be/OZo8EUq3Be0?si=lDpcEBFjV2qyeKb2 2024. 4. 4.
대용량 수소 폭발 위험 낮춘 '수소 저장 소재' 액상유기물 수소운반체(Liquid Organic Hydrogen Carrier, LOHC)’ 개발 수소 저장 시 별다른 기여를 못하는 분자를 제어해 수소 저장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기술이 개발됐다.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 에너지 사회로의 전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화학연구원은 박지훈 화학공정연구본부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한정우 서울대 교수, 최정규 고려대 교수 연구팀과 가장 안전한 수소 저장 기술로 알려진 ‘액상유기물 수소운반체(LOHC)’ 기술의 성능과 확장성을 확보한 수소 저장 소재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수소는 온실기체 배출이 없는 청정 에너지지만 부피가 크고 위험한 물질이기 때문에 안전한 운반이 중요하다. 해결책 중 하나는 LOHC 기술이다. LOHC 기술을 이용하면 상온·상압에서도 적은 용량의 액체에 대량의 수소를 담아 운반의 안정성과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수소가 충전된 .. 2024. 4. 4.
[기후변화] KIST, CO2→포름산 전환하는 CCU 기술 상용화 기술 개발 - 경제성과 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포름산 생산 CCU 공정 개발 - 세계 최대 규모 실증을 통해 CCU 기술의 상업화 앞당길 것으로 기대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유용한 화합물로 전환하는 CCU(Carbon Capture & Utilization) 기술은 탄소중립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기 위한 핵심이다.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저장만 하는 CCS(Carbon Capture & Storage) 기술은 공정이 비교적 단순하고, 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이 적어 초기 상업화 단계에 진입했다. 하지만 CCU 기술은 전환 공정의 복잡성 및 화합물의 높은 생산비용으로 촉매개발 등 기술 탐색 수준의 연구만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청정에너지연구센터 이웅 박사팀은 이산화탄소를 포름산으로 전환하는 CCU 신공정을.. 2024. 4. 4.
[극지연구소] 이번 여름방학은 북극에서? 2024년도 청소년 북극연구체험단 모집(~4월28일까지 접수) 극지연구소, 청소년 북극연구체험단 21C 다산주니어 모집[접수하기]  극지연구소극지연구소 홈페이지 입니다.www.kopri.re.kr□ 21C 다산주니어는 극지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북극 방문과 극지 연구 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극지연구소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가진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4월 1일부터 28일까지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극지연구소 홈페이지 (www.kopr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극지과학 퀴즈, 심층 면접 3단계를 거쳐 최종 3인이 선발되며, 지난해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한 제14회 청소년 극지논술공모전> 대상 수상자를 포함해 총 4인이 2024년 21C 다산주니어로 임.. 2024. 4. 3.
[대한민국 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 4월 국산 수산물 구매시 최대 50% 할인. 4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까지 전국 44개 마트, 온라인몰 「대한민국 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 개최, 국산 수산물 구매시 최대 50% 할인 - 전국 64개 전통시장에서 4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수산물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4월에도 「대한민국 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다채로운 할인지원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먼저, 마트·온라인몰에서는 4월 17일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맞아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물가 안정 등을 위한 「대한민국 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4월 4일(목)부터 21일(일)까지 진행되며, 소비자가 마트(18개사)와 온라인몰(26개사)에서 국산 수산식품을 구매할 때 구매금액의 최대 50%(정부 20%+참여 .. 2024. 4. 3.
[긴급 : 지진/쓰나미] 대만서 규모 7.5 지진으로 일본 오키나와 30㎝ 지진해일 관측 1. 일본 오키나와 쓰나미 위협 日오키나와 주민들 혼비백산 고지대로 대피 해변 반대 방향으로 향하는 차량들로 교통 정체 빚어 쓰나미 위협 지나가…현재는 주의보도 해제 7.2 규모의 대만 지진으로 일본 오키나와현에 쓰나미 경보가 내려져 주민들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3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과 TBS에 따르면 오키나와현 각지의 주민들은 강진에 따른 쓰나미에 대비해 고지대로 대피했다. 이날 오전 8시 58분쯤 대만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하자 일본 공영방송인 NHK를 비롯해 TV아사히, TBS, 후지TV등 일본의 각 방송국들은 오전 9시 1분쯤부터 지진 및 쓰나미 관련 속보를 송출하기 시작했다. NHK는 오키나와 야에야마 지역과 미야코지마를 대상으로 긴급 지진 속보 방송을 내보냈다. 화면에는 쓰나미 .. 2024. 4. 3.
[국립해양박물관 세미나] 2024년도 해양인문학 프로그램 「해양로에서 바다로: 바다를 탐험하다」 참가자 모집 2024년도 제9회 해양인문학 프로그램 「해양로에서 바다로: 바다를 탐험하다」를 해양클러스터 소속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국립해양박물관이 공동으로 운영하고자 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프로그램 개요 - 프로그램명: 「해양로에서 바다로: 바다를 탐험하다」 - 강연내용: "바다를 탐험하다"를 주제로 한 해양인문학 특강 - 운영기간: 2024년 4월~11월(월 1회(9월 제외)/총 7회 운영) - 운영방식: 매월 셋째 주 수요일(강연 시간 11:30~12:30/도시락 제공 11:00~), 대면(박물관/대강당) 4회 및 비대면(KMI/Webex) 3회 병행 - 교육시간: 해양클러스터 직원 상시교육시간 1시간 인정(단, 온라인의 경우 강연시간 40분 이상 참석자에 한함).. 2024. 4. 3.
[해상풍력]제주 탐라해상, 국내 첫 상업용 해상풍력 안착. 어민들 적절한 어업보상에 어획량 오히려 늘어 우리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태양광 중심에서 풍력을 적극 활용하는 쪽으로 옮겨가고 있는데요. 여러 우려 속에 출발한 국내 첫 상업용 해상풍력발전이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확장될 전망입니다. 국내 1호 '상업용' 해상풍력인 탐라 해상 풍력단지입니다. 제 뒤로 보이는 풍력발전기가 있는 곳에는 현재 초속 17m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이 정도면 한 기당 하루 평균 72MWh의 전력을 생산해 낼 수 있습니다. 지난 2017년 운전 시작 후 현재까지 50만MWh의 전력을 생산했습니다. 제주도 31.3만 가구에서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매출액으로 따지면 1천430억 원, 이미 사업비의 85%를 회수한 셈입니다. [이성호/탐라해상풍력발전 본부장 : 최초의 사업성 평가를 했던 부분보다도 오히려 이.. 2024. 4. 2.
[최종현학술원] 2024 과학혁신 시리즈. 기후 위기, 숲에서 길을 찾다. 탄소중립과 산림, 한국의 리더십 세미나 안내 (그린카본) 2024 과학혁신 시리즈 주제 : 기후 위기, 숲에서 길을 찾다. 탄소중립과 산림, 한국의 리더십 2024년 4월 8일 14:00~16:30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를 모시고 기후 위기 속 숲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 탄소중립 전략에서 산림은 어떤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가질까요? * 한국의 산림 관리 역량은 아세안과 글로벌 차원의 기후 위기 대응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을까요? * 인공지능과 결합한 첨단 산림 관리 기술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 사전 신청을 통해 오프라인 현장 강연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공간의 제약상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진행합니다. * 강연은 당일 최종현학술원 YouTube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사전등록 필수 htt.. 2024. 4. 2.
[기후변화] 지구온난화로 극지방 얼음이 녹아 해수면상승. 마찰력 상승으로 지구 표준시 보정 시기가 예상보다 늦춰져 지구온난화가 지구 시간도 바꾼다 지구온난화로 극지방 얼음이 녹으면서 지구 표준시를 보정하는 시기가 예상보다 늦춰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덩컨 애그뉴 미국 샌디에이고캘리포니아대(UCSD) 지구물리학 및 행성물리학연구소 연구원은 기후변화로 그린란드와 남극 얼음이 녹아 '세계 표준시(UTC·협정 세계시)'를 예상보다 늦게 보정해야 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를 27일(현지 시간) 네이처에 발표했다. https://youtu.be/js7FjLL2WY4?feature=shared 통신과 컴퓨팅,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확인이나 금융 거래 등의 활동에는 세계적으로 일관되고 표준화된 정확한 시간 척도가 필요하다. 현재 국제 협정에 따라 모든 곳에서 사용되는 규칙은 UTC다. UTC의 단위는 원자시계에서 세.. 2024. 4. 2.
[오늘의 날씨] 오늘 제주도를 시작으로 봄비 소식, 내일은 전국 강한 비 예보 □ (종합) 오늘 낮~내일 사이 전국 대부분 비, 제주도와 남해안 중심 돌풍.천둥.번개 동반 강하고 많은 비, 수도권 일부와 강원영동 중심 대기 매우 건조, 산불 등 화재 유의 ○ (오늘) 전국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 차차 흐려짐, 낮(12~15시)부터 제주도, 밤(18~24시)부터 전라권과 경남권 비 ○ (내일) 전국 대체로 흐림, 전국(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 제외) 비,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저녁(18~21시)에 대부분 그침,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늦은 밤(21~24시)까지, 제주도 모레 새벽(00~06시)까지 이어지는 곳 있겠음 ○ (모레) 전국 대체로 흐림, 오후(12~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전라동부 한때 비 조금 곳 * 예상 강수량(2~3일) - (수도권, 3일) 서.. 2024. 4. 2.
[기상기후] 서울기상관측소 벚꽃 오늘(1일) 개화, 윤중로 표준관측목은 3월 31일 개화 평년보다 7일 빠르고, 역대 다섯 번째로 빠른 개화 벚꽃 개화 기준은 표준목 임의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 □ 기상청은 올해 서울의 벚꽃이 4월 1일(월) 개화했다고 발표했다. ○ 작년(3월 25일)보다 7일 늦고, 평년(4월 8일)보다 7일 빨랐다. 이는 역대 다섯 번째로 빠른 기록이며, 가장 빠른 개화는 2021년(3월 24일)이다. ○ 또한, 서울의 대표적 벚꽃 군락 단지인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 개화 기준이 되는 관측표준목은 어제(3월 31일) 개화했다. 이는 작년(3월 26일)보다 5일 늦고, 평년(4월 6일)보다 6일 빠른 개화이다. □ 서울의 벚꽃 개화는 서울기상관측소(서울 종로구 송월길 52)에 지정된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한다. ○ 또한, 기상청은 2000년부터 여의도.. 2024.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