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겨울날씨예보1 올해 ‘극단 추위’는 없다?…기상청이 꼽은 두 가지 원인. 기상청 ‘3개월 전망 해설서’ 발표 기상청 ‘3개월 전망 해설서’ 발표 / 11·12월 평년과 비슷-더 따뜻할 확률 40% 올 겨울엔 지난해와 같은 ‘극단적 추위’가 찾아올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기상청은 25일 내놓은 ‘3개월 전망 해설서’에서 올해 11월과 12월 기온이 평년(각각 7∼8.2도, 0.5∼1.7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평년보다 기온이 낮을 확률은 20%다. 내년 1월에는 기온이 평년(영하1.5∼영하0.3도)과 비슷할 확률이 50%, 높을 확률이 30%, 낮을 확률이 20%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11∼12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수 있는 원인으로 두 가지를 꼽았다. 우선 유럽 쪽 해양에서 대기로 열에너지가 공급되면서 유럽 쪽에서 고기압, 중앙아시아 쪽은 저기압,.. 2023.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