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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2

NASA의 큐브위성 제안, 한국은 왜 거절했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아르테미스 계획의 일환으로 한국이 만든 큐브위성을 달에 보내주겠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큐브위성은 초소형 위성의 한 종류로, 가로·세로·높이가 모두 10cm인 정육면체를 하나의 '유닛(U)'으로 규격화한 위성입니다. 이러한 큐브위성은 제작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개선되어 최근에는 달이나 화성 탐사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안은 한국 정부의 예산 확보 실패로 무산되었습니다. NASA는 이번 임무에 약 100억원의 비용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예산 확보가 어렵다는 이유로 이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이미 국회에 제출된 정부 예산안에 추가 예산을 반영하는 것이 어려웠던 것입니다. 이 사건에 대해 우주산업계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2024. 1. 28.
GIST, 국가안보 위한 3차원 라이다 및 표적인식‧피아식별 AI 개발 나서… 최첨단 국방과학기술 역량 집중 - GIST 등 9개 산학연 ‘통신/GPS 음영 환경에서의 자율임무 수행용 초소형 지능형 드론 개발’ 과제 선정… 2028년까지 5년간 244억 원 지원받아 - 6개 분야(초소형 드론, 전고체 전지, 3D 라이다, SLAM, 인공지능, 자율비행) 공동 연구 수행… GIST는 3D 라이다 및 인공지능 기술 연구에 집중 □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국가 안보를 위한 소형/경량/저전력 3차원 라이다(LiDAR)와 인공지능(AI) 기반 표적인식 및 피아식별 SW 기술 개발에 나섰다. ∘ GIST 미래국방과학기술연구센터(센터장 박기환, 기계공학부 교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투자해 추진하는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인 ‘통신/GPS 음영 환경에서의 자율임무 수행용 초소형 지.. 2024.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