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기후플레이션1 [기후변화] 엘니뇨 이후 가을쯤 라니냐 온다. 극단적 기상이변 예상 지난해 4년 만에 전 세계를 강타한 엘니뇨가 서서히 약화하면서 초여름에는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바로 라니냐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 올해도 극단적인 기상이변이 속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엘니뇨는 열대 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상시보다 높은 상태로 5개월 이상 지속되는 현상입니다. 지난해 5월 엘니뇨가 지구촌을 강타하기 시작하면서 폭우와 폭염, 가뭄, 산불과 함께 농작물 가격 폭등이 이어졌습니다. 이른바 '기후플레이션' 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습니다. 지난 1951년 이후에 발생한 24번의 엘니뇨 가운데 무려 5번째로 강했습니다. 엘니뇨는 올봄부터 세력이 점차 약해져 초여름에는 중립 상태를 거칠 것으로 보이지만, 곧바로 라니냐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라니냐는 엘니뇨와 반대로 동태.. 2024.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