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가 동해 생태계 바꾼다, 울릉도 열대·아열대성 어류 비중이 절반 넘어
기후변화가 동해 생태계 바꾼다, 울릉도 열대·아열대성 어류 비중이 절반 넘어 울릉도 인근 해역에 서식하는 물고기 가운데 절반 이상이 열대·아열대성 어류로 나타났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2021년부터 2023년 10월까지 울릉도 연안의 어류 종 다양성을 조사한 결과 열대 및 아열대성 어류가 과반이 넘는 개체수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중조사에서 관찰된 어류 가운데 열대성 어류는 37.7%, 아열대성 어류는 20.8%를 차지해 합산 58.5%로 36.9%를 차지한 온대성 어류보다 1.5배 이상 많았다. 종별로 보면 열대성 어류가 49종으로 가장 많았고 온대성 어류가 48종, 아열대성 어류가 27종을 차지했다. 환경부는 기후변화가 동해 연안의 어류 분포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이번 연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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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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