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올해 처음 동해 연안에 냉수대 발생으로 연안 양식생물 사육 관리 철저(동해 연안 냉수대 예측 정보)
동해 중부 및 남부 연안 양식생물 사육 관리 철저 필요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동해 중부(강원 삼척~경북 영덕) 및 남부(포항 구룡포 석병~부산 기장) 연안에서 주변 해역보다 수온이 5~7℃ 낮은 냉수대*가 올해 처음 발생했다고 밝혔다. * 냉수대는 주변 수온보다 5℃ 내외로 낮은 ‘찬물덩어리’가 발생하는 것을 말함 ** 6월 12일 9시 현재 수온: 삼척 14.7℃, 울진 나곡 15.4℃, 울진 덕천 16.6℃, 울진 온양 15.8℃, 울진 후포 13.2℃, 영덕 12.6℃, 구룡포 하정 12.8℃, 진하 15.1℃, 울산 간절곶 16.0℃, 고리 17.0℃, 부산 장안 16.8℃, 기장 15.3℃. 수과원은 이번에 발생한 냉수대가 1주일 정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동해 연안에..
2024.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