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라이프퀄리티1 [기후변화대응] 이게 올바른 기후변화 대응책인가? 저탄소 파리 올림픽에 찜통버스, 독일 도로에 본드로 손을 붙인 시위대 기후운동가들이 독일 베를린 곳곳에서 자신의 손을 강력접착제로 도로에 붙이며 도로 점거 시위를 벌이는 등 비상식적 포퍼먼스에 애꿎은 다른 기후운동가들까지 비판받을 지경이다. '탄소 발자국 줄이기'를 핵심 과제로 표방한 2024 파리 올림픽은 선수촌에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고, 채식 위주 식단을 제공한다. 다행히 파리에 큰 무더위가 찾아오지 않아서 숙소에 에어컨이 없는 게 아직은 큰 문제가 아니지만, 선수들의 발이 되어주는 셔틀버스조차 에어컨을 켜지 않는 건 문제다. 한국 수영 경영 국가대표 김우민(22·강원도청)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오전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다른 나라 선수 한 명이 버스에서 내린 뒤 쓰러졌다는 이야기가 들린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 선수단은 예정보.. 2024.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