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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2

[날씨전망] 서울 올해 첫 열대야.. 지난해보다 7일 빨라졌어요 열대야에 밤새 안녕하신지요? 지난해 보다 7일 빨라진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지금은 비가 내려 선선한 아침입니다. 2024년 06월 22일 09시 10분 발표 서울 올해 첫 열대야.. 지난해보다 7일 빨라졌어요 ○ (현황) 최근 기온이 높았던 가운데, 어제(21일) 밤사이 남풍이 유입되고 흐린 날씨로 인해 밤에 기온이 내려가지 못해, 서울에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면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 서울의 올해 첫 열대야는 6월 21일로 기록되며, 작년(6월 28일)에 비해 7일 빠릅니다. 또한, 관측 이래 가장 빠른(종전 6월 26일(2022년)) 첫 열대야입니다. * 열대야 기록 지점 밤최저기온 현황(09시 기준, 단위: ℃) - 서울 25.1 ※ 열대야: 밤사이(18:01~ 익일 09:.. 2024. 6. 22.
“올해가 가장 뜨거운 해”…전 세계 곳곳 ‘엘리뇨’로 기상이변 악화 최근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계절적 요인으로 상층에 찬공기, 하층에 따뜻한 공기 자리하면 얼음덩어리로 변해)인도 북부에선 54명이 온열 관련 진환 사망북중미에선 49도까지 치솟고 해수면 끓어전문가들 “2016년보다 뜨거운 한 해 될수도” 6월 중순 폭염이 한국은 물론 전 세계 곳곳을 덮치며 기상이변까지 발생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EFE 통신에 따르면 인도 북부에서는 지난 3일 동안만 총 54명이 온열 관련 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이 지역에서는 최근 며칠 때 일일 최고기온이 40∼45도에 이르는 이상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우타르프라데시주 보건당국은 희생자 대부분이 60세 이상으로 만성 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장기간 햇볕에 노출된 데 따른 열사병 및 탈수 증세로 인한 합병증이 사망의 원인.. 2023.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