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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부족 물덩어리3

[해양수산] 천수만 북부 해역에서 산소부족 물덩어리 발생 국립수산과학원, 충남 천수만 산소부족 물덩어리 확대 전망, 수산 양식생물 피해 우려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6일(화), 서해안 천수만에서 ‘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소수괴)’가 관측되어 수산 양식생물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 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소수괴): 바닷물에 녹아있는 용존산소 농도가 3 ㎎/L 이하인 물덩어리로 어패류의 호흡활동을 방해하여 수산피해를 유발수과원은 지난 8월 5일 수산과학조사선을 이용한 현장관측을 통해 천수만 북부해역 저층에서 용존산소 농도 1.99 mg/L인 산소부족 물덩어리를 관측하였다. 천수만의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2018년 이후 6년만에 발생한 것으로, 7월부터 기온이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표층과 저층 사이의 성층(수온약층)이 강해지면서 표층과 저층의 해.. 2024. 8. 7.
[인공지능] 빈산소수괴(산소부족 물덩어리),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로 발생 예측 수과원, 산소부족 물덩어리 발생 예측 속보를 2주 간격에서 매주 제공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여름철 남해안에 주로 발생하는 산소부족 물덩어리*에 의한 수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주 간격으로 제공하던 속보를 매주 제공하고, 인공지능(AI) 예측을 진해만 내측 3개 해역에 대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소수괴): 바닷물에 녹아있는 용존산소 농도가 3 ㎎/L 이하인 물덩어리로 어패류의 호흡활동을 방해하여 수산피해를 유발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여름철 표층수온이 높아지면 바닷속의 차가운 저층수가 표층과 섞이지 못하면서 저층의 용존산소가 고갈되어 발생하는 현상이다. 주로 바닷물 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내만(內灣)에서 발생하여 양식생물의 폐사를 일으키는 등 양식어업에 피해를.. 2024. 7. 30.
[해양수산] 남해안 진해만에 이어 가막만, 북신만, 자란만에 빈산소수괴 발생 해역 확대 진해만에 이어 가막만, 북신만, 자란만 양식생물 피해 주의 당부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남해안의 ‘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소수괴)’ 발생 해역이 진해만에 이어 여수 가막만, 통영 북신만, 고성 자란만으로 발생 범위가 확대 발표 * 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소수괴): 바닷물에 녹아있는 산소 농도가 3㎎/L 이하인 물덩어리로 어·패류의 호흡 활동을 방해하여 양식생물 피해를 유발함  이 같은 사실은 지난 6월 3~5일 수과원의 현장조사 결과로 밝혀졌으며, 가막만, 북신만, 자란만 해역의 저층에서 각각 용존산소 농도 2.67 mg/L, 2.54~2.91 mg/L, 2.67~2.88 mg/L인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관측되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3일에 경남 진해만에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올해 처음 발생한 이후, .. 2024.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