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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4

[기상기후]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 기본수칙 ■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3대 기본수칙을 이행하여야 합니다. Ⅴ 건설현장 등 실외 작업장- 물, 그늘, 휴식 Ⅴ 실내 작업장- 물, 바람, 휴식 ■ 온열질환이 발생하면 즉시 조치하여야 합니다. · 근로자가 온열질환 발생 우려 등 급박한 위험으로 작업중지 요청 시 즉시 조치해야 합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어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이 발생한 경우 아래 단계에 따라 신속히 조치하여야 합니다.· 특히, 온열질환 민감군과 강도가 높은 작업을 수행하는 근로자는 작업 전·후로 건강상태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① 주요증상- 체온 38℃ 이상, 쓰러짐(피로감, 근육경련), 두통 및 불편감② 의식유무 확인 → 의식없음 → 119 구조요청 → 병원 후송- 이름을 부르거나 두드림, 옆구리 꼬집음③.. 2024. 7. 7.
가마솥 더위 남유럽, 41.8도까지 치솟은 로마…폭염에 산불까지 '불타는 남유럽' `가마솥 더위` 남유럽…이탈리아 로마 41.8도, 스페인 카탈루냐 45도 프랑스선 스키 리조트가 30도 육박 남유럽이 기록적인 폭염에 들끓고 있다. 여기에 유럽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며 최악의 여름이 이어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라치오 지역 기상청은 수도 로마가 섭씨 41.8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로마의 최고 기온이었던 지난해 6월 섭씨 40.7도를 뛰어넘은 기온이다. 이탈리아 보건부는 이날 로마·피렌체 등 20개 도시에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이어 19일에는 23개 도시로 폭염 경보 발령 지역이 확대된다. 관광객들과 시민들은 로마 곳곳에 마련된 분수대에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 목격됐다. 보건부 관계자들은 "폭염이 취약 계층뿐만 아니라 건강한 .. 2023. 7. 19.
"지금은 기후변화 아닌 기후위기, 적응 전략 모색. 장마 이후 올 여름 폭염 우려 "지금은 기후변화 아닌 기후위기…적응 전략 모색할 때" 올 여름 폭염 우려...'더워 죽을 것 같은' 온도는 몇도일까? 영국 로햄턴대 교수 연구팀 국제학술지 '실험생물학학회'에 인간이 버틸 수 있는 더위는 40도에서 50도 사이라는 연구결과 발표 2023 과학기자대회에서 '기후 위기'를 주제로 열린 두 번째 세션. 한국과학기자협회 제공 "기후변화보다는 이제 기후위기라고 얘기해야 할 때입니다. 자연이 스스로 상태를 회복하는 자연회복력에 한계가 왔다고 봅니다." 11일 서울 역삼동 소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한국과학기자협회 '과학기자대회' 두번째 세션 '기후위기 골든타임 10년, 과학적 해법은'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김병식 강원대 AI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 이같이 말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를 모니터링하는 데.. 2023. 7. 12.
“올해가 가장 뜨거운 해”…전 세계 곳곳 ‘엘리뇨’로 기상이변 악화 최근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계절적 요인으로 상층에 찬공기, 하층에 따뜻한 공기 자리하면 얼음덩어리로 변해)인도 북부에선 54명이 온열 관련 진환 사망북중미에선 49도까지 치솟고 해수면 끓어전문가들 “2016년보다 뜨거운 한 해 될수도” 6월 중순 폭염이 한국은 물론 전 세계 곳곳을 덮치며 기상이변까지 발생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EFE 통신에 따르면 인도 북부에서는 지난 3일 동안만 총 54명이 온열 관련 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이 지역에서는 최근 며칠 때 일일 최고기온이 40∼45도에 이르는 이상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우타르프라데시주 보건당국은 희생자 대부분이 60세 이상으로 만성 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장기간 햇볕에 노출된 데 따른 열사병 및 탈수 증세로 인한 합병증이 사망의 원인.. 2023.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