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이미주1 '31홈런' 우상과 어깨 나란히…노시환 99타점, 이미주 팬반응 한화 거포 3루수 노시환(23)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합류 전 마지막 경기에서 모처럼 홈런 손맛을 봤다. 데뷔 첫 100타점에도 하나만을 남겨놓았다. 우상 김태균(41)도 못한 30홈런 100타점 시즌이 눈앞에 왔다. 노시환은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 시즌 31호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한화는 실책 4개를 남발해 6-11로 패했지만 노시환의 존재감은 돋보였다. 지난 2일 잠실 LG전에서 데뷔 첫 30홈런 고지를 밟은 노시환은 그러나 이후 15경기에서 홈런을 추가하지 못했다. 이 기간 타율 2할7푼6리(58타수 16안타)로 크게 나쁘지 않았다. 볼넷 12개를 골라내 출루율도 4할대(.40.. 2023.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