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인류세1 기후변화 영향 남반구 극진동(SAM). 남극해수면 온도 변화 없는 것도 지구온난화 영향 EKC2023 '인류세를 살아가다' 세션서 한인 과학자들의 경고 지난 7월 과학저널 네이처 표지에는 파란색 플라스틱 비닐과 낚시줄에 감긴 불꽃 성게 한 마리가 등장했다. 바다와 호수, 저수지 등 지구에 있는 모든 수역이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이다. 이처럼 인간이 살아가면서 배출하는 수많은 쓰레기들은 인간을 비롯한 지구 생명체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부메랑이 됐다. 2000년대 후반부터 과학계에서는 인류가 살고 있는 시대를 선캄브리아대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등에 이은 '인류세'라고 불러야 한다는 논의가 심심치 않게 나온다. 썩지 않아 지층 곳곳에 쌓인 비닐 등 플라스틱이 전 지구에서 동일하게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 2023. 8. 24. 이전 1 다음